소소한 풍경들
지금은 정월 장 담그는 계절
홍삼아짐
2015. 2. 24. 22:54
구정이 지난 지금 시골은 장담그는
계절입니다...우리집안은 오래전부터
하루전에 소금물을 풀어놓고 메주을 씻어
항아리에 넣어놓고 소금물이 다 가라않은
다음날 장을 담습니다...메주 담아놓은 항아리에
소금물을 붓고
고추와 숫을 넣고 마물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