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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아짐이 사는 금산은 중부 내륙치고 굉장히 추운 곳입니다.^^
그런데 홍삼아짐의 마을은 차로 오분 십분 거리의 읍내보다도(행정구역상 홍삼아짐동네도 금산읍인데...)
금산읍보다도 조금은 더 춥습니다.
아마도 진악산 바로 밑에 위치한 탓이겠지요......
그리고 눈이 오면 온동네가 하얗게 변해 몇날이고 녹지를 않습니다.
겨울은 해가 짧아 4시가 조금 넘으면 해가 지는 탓도 있고,
길가는 연로하신 분들이 많이 사셔서...
눈이 와도 미처 쓸지 못하는 까닭입니다.
홍삼아짐도 이제 젊지 않은데.......
그나마도 동네에서 젊은 축이라 눈이 오면 집앞부터 작업장의 큰길가까지
열심히 쓸지만, 체력이 부쳐 힘이 드는군요........
젋은 사람이 많아지는 농촌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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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 비단고을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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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삼아짐

 




작업장 근처와 살림집 근처에 얼마 간의 호박을 매년 심습니다.
7월 말부터 하루 몇개씩 호박을 따고 있습니다.
해가 잘 나지 않고 비가 너무 와서 호박을 썰어 말릴 수 없어, 버리는 것도 생깁니다.
호박 하나가 이삼천원이란 이야기를 듣고, 조금 뜨끔했습니다.
열심히 먹기도 하고 나누어도 주지만 그래도 많아 썰어 말려 겨울에 먹으려고 했는데,
이제 비가 그만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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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삼아짐



2011.08.06
ⓒ홍삼(산골)아짐

이제는 다 커버린 살림집 처마 밑 제비 새끼들.........
작년, 재작년엔 제비가 여러 쌍이 왔었는데 올해는...........
한 쌍만 왔네요..........
세 마리의 새끼가 부화되어 처음 둥지를 떠난 모습을 핸드폰으로 찍어 둔 사진입니다.
조금은 흔들렸지만 이제는 밤에만 잠시 들어오는 제비들의 마지막(?) 모습이죠.......
제비들이 그나마 둥지에도 들어오지 않게 되면
여름은 거의 지났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나저나 태풍 무이파로 금산은 비가 엄청 오는데.............
제비들이 어딨갔죠? 몇 일 안 보이는데........벌써 떠나갔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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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삼아짐
살구쨈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처음에 레몬즙을 왜 넣는지 모르고 있어서 넣은 것과 안 넣은 것
두가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레몬즙은 쨈의 색이 변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는 군요!!
두 가지의 묽은 정도가 약간 다릅니다.^^**
상품성이 조금 떨어지는 살구가 많아(비가 갑자기 많이 와서 갈라진게 많았습니다).
살구쨈을 아주 많이 만들었습니다.
아직은 판매하지 않지만 조만간 품목 추가를 하여 정식으로 판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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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삼아짐
홍삼아짐이 귀여워 하는 유진이라는 조카의 후배가 있습니다.
그 아이...살구를 너무 좋아해서.......홍삼아짐의 아주 중요한 고객입니다.
그리고 고맙게도 사진도 잘 찍어 줍니다.


<박스를 열고 찍은 사진!!>




<조금은 익은 살구들>


<요 살구들은 조금은 덜 익은 살구들.......익은 거 먹고.........기다리면 익겠죠?>











홍삼아짐의 살구는 크기가 참 큽니다!! 살구라고 보기엔!!^^

너무 크다고 느껴지는 것들도 있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맛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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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삼아짐

홍삼아짐의 마당에 백합이 피었습니다.(6월 25일부터 약 일주일간...)
백합은 조금 짧게 피고 지는 경향이 있는데요.......
요새는 백합이 한국의 토종 백합이 해외로 건너가 개량이 되어서 역 수입되어 로얄티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참 안타까운 현실이지요.........
그러나 홍삼아짐의 마당에는 수십년 된 백합이 있습니다.
홍삼아짐이 처녀적 심어 놓은 것입니다.
지금 집으로 오면서 파서 옮겨왔습니다.





백합의 향기가 정말 진하지 않나요?
요즘은 마당에 백합이 많지 않지만 많을 적에는 동네 멀리서도 백합향이 나는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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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삼아짐
간디학교 가족들이 우리 매실 농원에 매실따기 체험을 왔어요
간식으로 감자을 먹고 줄거운 마음으로 매실을 따고

 

 



간디학교로 가
서 비빔밥으로 점심을 먹고
매실액을 담그었습니다
통에 담켜진 매실을 보고 모두 뿌듯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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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삼아짐
앞으로 한 달쯤이면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요^^
농약을 치지 않아 벌써부터 벌레 먹은 살구가 눈에 들어오네요^^
살구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살구나길 기다리는 분들도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네요............한달만 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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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삼아짐

우리 충청도 매실은 남도 쪽 매실과 경쟁이 안됩니다.
남도쪽 긑물을 딸때 우리는 첫수학을 하거든요
꽃이 한 달쯤 늦게 피고, 수학도 한 달쯤 늦답니다.

 

<청매실을 따는 남편의 모습입니다>

 

 

 

청매실입니다.
개량종이긴 하지만 우리나라 토종 매실은 청매실입니다.
수확량이 많지 않고, 따기도 힘들고, 얼른 따지 않으면 땅에 모두 떨어져 버려
귀한(?) 청매실.........


바구니에 담아보니 참 색깔도 곱고 보기가 좋았습니다.





이 나무는 얼핏 보기엔 매실나무와 매실 같지만 살구입니다.

첫번째 사진의 매실 나무는 줄기가 검은데 반해 이 살구 나무는 나무 전체가 까맣지 않고 하얀(?) 빝이 돈다고 해야하나.............살구는 한달 정도 더 있어야 수확이 가능합니다.
매실과 비교하기 위해 사진 올려봅니다.


<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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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삼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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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아짐의 작업장은 조상 대대로 살던 곳입니다.

지금은 집 대신 작업장이 되었는데, 그 앞에 있는 빨래터입니다.

예전엔 언제나 물이 마르지 않아 빨래하는 사람으로 붐비었는데,

지금은 많은 비가 온 뒤에나 빨래하는 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물이 좋아서 나오셨다는 두 분을 모델로 조카 아이가 찍은 것입니다.

2010.09 홍삼아짐!!
Posted by 홍삼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