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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깻잎 해마다 가을이면 노랗게 단풍이든 깻잎을 따 된장에 박아놓았다가 필요할때 꺼내어 양념을해서 쪄서 먹었는데 시간이 없어 예쁘게 단풍이든 깻잎 을 딸 수 없었네요 많은식재료들이 시간이없어 저절로 사그라집니다 #비단고을#단풍깻잎#깻잎 장아찌 더보기
밤줍기 오육년전부터 살구나무을 심었던 야산에 살구나무 수명이 다하여 해마다 밤나무 을 몇구루씩 심었는데 작년부터 조금식 열기 시작해 올해는 제법 열어 요지음 매일 조금씩 밤을 주워옵니다 밤도 품종이 여러가지 라 크고 작은것이 있습니다 큰것은 보기좋으나 맛이 좀싱겁고 작은밤이 맛이 더 좋습니다 더보기
꽃무릇 꽃 무릇 예전에 우리 마을에서는 이런 꽃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꽃을 보고 알게된지도 십여년 밖에 되지 않는돼요. 상사화 와 다르게 꽃이 지고나면 잎이 나는 그런 꽃이네요. 붉은 색이 강렬하면서도 가려린 꽃잎이 왠지 애잔한 마음이 듭니다. 십 여년전 서울에서 오신 집사님이 시장가셨다 한뿌리 얻어서 심어주고 가신 것이 지금은 많이 번져 제법 무리를 이루어 피었습니다. #꽃무릇 #비단고을 #비단고을농장 #홍삼아짐 더보기
대파 모종을 합니다 대파 모종을 하는중 입니다 예전엔 지금부터 칠월말까지 했는데 지금은 모든게 빠릅니다 콩팥 들깨 고구마 모든것을 일찍 심는데 저는 몇칠전에 콩팥 들깨 심고 이재 대파 모종을 합니다 밭이 집에서 가까워 고양이 오월이가 놀아달라고 파모종 하는 앞에서 딩굴고 날리을 칩니다 한번 안아주고 다른데 가서 놀라고 밀어내도 앞에서 아예 누워 버립니다 더보기
컴퓨터을 다시 배웁니다 시험삼아 사진을 올려봅니다. 더보기
지금 비단고을 농장은 곰취가 한창 입니다 #곰취 #비단고을 더보기
오랜 결실 인삼을 캤습니다. 오랜 농사의 결실인 인삼을 캤습니다. 선별하는 분들은 정말 전문직이지요...감사해요... 우리 농장 인삼을 위해 많은 친지분들과 조카들, 사돈분들까지 친히 오셔서 도와주셨어요...일꾼 분들도 계시구요.. 저도 열심히 했습니다. 몸이 좋지 않아 고생한 날이기도 합니다. 농사가 잘 되어 수확량도 많았고, 파삼보다 원삼이 대부분이어서 고마웠지요... 아는 분이 도매를 하셔서 거의 대부분 수매해 주셔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더보기
제품사진 을 다시찍어 밴드에 올렸읍니다 어린 풋 고추을 따서 배을 가루고 씨앗을 빼고 밀가루을 묻혀 찌어서 말려서 판매을 하는데 손이 너무가는 식품입니다... 더보기
망해가는 토종 백합 날씨 탓인지 토양탓인지 몇집 분양해준 뒤부터 백합이 망해 갑니다올해는 다른데로 옮겨심어 볼까 합니다... 더보기
2015 도 매실 을 수확할 무렵 매실을 첫수확 할때 사진입니다 해마다 매실 수확때면 매실나무위에 새가알을나서 품고 있지요 그래서 매실 따기가 조심스럽 답니다.... 더보기
너무도 힘들었던 2015년 작년 하루하루가 너무힘이들고 사는게 줄겁지가 않았읍니다.그러다보니 블로그 관리도 못하고 게으른 2015년을 보냈고 이제야 작년 사진을 하나씩 올리면서 새로운 시작을 다짐해봄니다 아래위 사진은 아들 며느리 손녀가 살구꽃 매화꽃이 만발했을때와서 와서 찍은 사진인데살구와 매실은 제대로 수학을 못했습니다 꽃이 너무 일찍피어서 냉해을 입어서요... 더보기
쓰레기 더미 속의 새알 더보기
곰취 곰취사진 더보기
업데동골 이 하루가 다르게 변해갑니다... 건너편 산에 진달래 피어는데 카메라에 잘잡히지가 않내요... 이틀사이에 곰취도 많이 올라와네요....... 길가 곳곳에 피어있ㄴ는 매화꽃 입ㄴ니다 매화꽃 같지만 학고드라는 품종에 살구꽃입니다...... 더보기
비단 골을 농장도 완연한 봄 입니다.. 저는 매화꽃이 활짝 필때보다 요만때가 좋읍니다 업데동골 주변산에 핀진달래 입니다 신사 대실이라는 품종에 살구꽃 입니다 재래종에 가까운 살구맛이 납니다 직접 꽃을 보면 신비롭스니다,, 그런대 사진으로 그런 분위기 을 담아낼수가 없내요,,, 매실나무 밑에 곰취도 수북수북 올라옵니다... 양지바른 곳 매실 나무에 제일 먼저 핀 매화꽃 입니다 더보기
정월 대 보름 사진 순서가 바귀었내요...찰밥을 찌기위해 불린 찹쌀과 까치팥 밥을 찌기위해 찜통에 안친모습 찰밥과 같이 먹기위해 묵나물도 복고 호박나물도 복고... 토란대 도 복아서 소박한 밥상 순서가 바뀐 불린팥 맛있게 지어진 찰밥 더보기
내 농장에 봄이 두번채 농촌이 형편이 많이 어려운데 그래도 꽃 눈이 트일 이만때면 새희망을 가져봅니다... 매실밭 옆 연못에도 얼음이 녹아 개구리알을 수북이 낳아놓고... 봄이오니 조상 산소을 돌보러온 흥영이.... 사진이 순서가 바뀌고.... 더보기
내 농장에 봄이오고 나아 놓은지오랜지 오래된것 같은 개구리알... 실개천에 도 얼음이 녹아 물이졸졸... 벌서 모타을 사용해논에 물을대고... 봄이라 그런지 실개천 물이 맑아보이고.. 우리 남편은 논에 거름펼 준비을 하고 봄은 이렇게 우리 가까이 와 있내요... 수북이 낳아논 개구리알... 더보기
지금은 정월 장 담그는 계절 구정이 지난 지금 시골은 장담그는 계절입니다...우리집안은 오래전부터 하루전에 소금물을 풀어놓고 메주을 씻어항아리에 넣어놓고 소금물이 다 가라않은다음날 장을 담습니다...메주 담아놓은 항아리에소금물을 붓고 고추와 숫을 넣고 마물이 합니다 더보기
일월엔 고추장을 담그고 고추장 항아리들 고추장 을 가을에 담그어야 좋타는 옛 어른들에 말씀... 그런데 가을엔 농사일이 너무바빠 메주 쑤어놓고 일월에 고추장을 담았읍니다..... 도시에 살았을 때도 고추장을 담가엇는데 시골물 공기 바람에 숙성된 맛 하고는 비교가 안됩니다 해빛이 잘드는 곳에서 4-5개월 숙성된 고추장은 깔금하고 깊은 맛이 납니다... 무거워서 장독대 까지 못 옴기 고 햇빛 잘 드는작업장 앞에 늘어놓았읍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