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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의 꽃 어느 집사님 댁에서 얻어 온 화분의 식물이었습니다. 화단에 옮겨 심으니 화분에 있을 때보다 엄청나게 자라나고 여름이 되면 이렇게 꽃이 핍니다.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완전히 다 피면 더 이쁘고 꽃도 오래 갑니다. 더보기
비단고을 농원의 매실 5월 중순에 찍은 매실 사진입니다.(지금은 조금 더 컸을 것입니다.) 비단고을이 있는 계진리는 금산군에서도 좀 높은 지역에 있고 그 중에서 매실나무들이 자라고 있는 곳은 진악산 바로 밑....산과 밭이 경계를 이루는 곳이랍니다(그래서 여러 산짐승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산짐승덕에 다른 농작물은 피해를 많이 봐서 매번 손해를 보는데 매실은 괜찮네요~~ 몇년전부터 탐스럽게 열리는 매실들.. 전라도 지역의 매실은 시장에 많이 나와 있던데, 비단고을농원은 이제 슬슬 수확을 준비 중입니다. 남도의 매실들보다 매화꽃이 20일 정도 늦게 피는 이 지역의 매실은 6월 10일에서 말일사이가 제일 잘 여문 상태가 됩니다. 매실 씨의 독성이 6월 10일이 지나야 빠지기 때문에 10일 이전에는 주문이 들어와도 따지 않고.. 더보기
매실의 효능 1. 피로회복에 좋다 매실에는 구연산, 사과산, 호박산 등 유기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구연산이 특히 풍부한데 구연산은 우리 몸의 피로 물질인 젖산을 분해시켜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구연산이 몸 속의 피로물질을 씻어내는 능력은 무려 포도당의 10배. 피로물질인 젖산이 체내에 쌓이게 되면 어깨 결림, 두통, 요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럴 때 매실이 좋다. 매실을 장복하면 좀처럼 피로를 느끼지 못하고 체력이 좋아진다. 2. 체질 개선 효과가 있다 육류와 인스턴트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체질은 산성으로 기운다. 몸이 산성으로 기울면 두통, 현기증, 불면증, 피로 등의 증상이 쉽게 나타난다. 매실은 신맛이 강하지만 알칼리성 식품. 매실을 꾸준히 먹으면 체질이 산성으로 기우는 것을 막.. 더보기
나름 운치 있는 한옥 살림집 첫번째 사진은 살림집의 가을.. 울타리도 정리가 덜 되고 지붕도 개량전 두번재는 지붕 개량 후 겨울의 사진 겨울에 추워서 비닐로 포장~~ 세번째는 집에서 살짝 본 진악산 자락 조금 더보기
진악홍삼액-예전 인삼 캔 후 몇년 전 인삼을 캐고 기념으로 찍은 사진인데... 이렇게 사진을 쓸 줄 알았다면 좀 더 예쁘게 생긴 녀석들로 모델을 시킬 껄 하는 후회가 남네요. 그러나 사진은 이 것 뿐 !! 올해 수확하는 인삼은 제일 멋찐 녀석들로 골라서 찍어야 겠습니다. 더보기
진악산에서 본 계진리 진악산 정상을 등반 하신분이 다음 카페에 올리신 사진을 퍼옴. 인삼밭이 많이 보인다. 더보기
진악산 자락 인삼밭 이제는 다 캤지만 몇년전 인삼밭....중 한곳 진악산 자락에 밭이 있었다. 더보기
진악홍삼액 비단고을농원 홍삼액의 새로운 디자인^^;; 이걸로 박스 만들고, 새롭게 단장하여 판매할 계획!! 첫번째 디자인은 박스 앞면 사진이고 두번째는 파우치 디자인 대학 산학기관에서 성분 검사 받은 내용이 파우치에 표시되어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