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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취

빠르게 자란 산골아짐의 자랑스런 곰취들!! 매실나무 사이에 심어 놓은 곰취;들입니다. 첫 번째 사진은 4월 중순에 찍은 사진이고, 두번째랑 세번째는 5월 7일? 8일? 정도에 찍은 사진입니다. 이주 사이 정말 빠르게 자라 풍성해 졌습니다. 식물이지만 정말 기특하고 대견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풍성한 곰취에 피곤했던 마음이 조금은 풀렸습니다. -산골아짐의 글은 산골아짐이 쓰는 다음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www.kimjaesoon.com 에 중복해서 올립니다. 더보기
산골아짐의 농장에 매화 꽃이 활짝....살구꽃은 아직... 이번 해에도 남도 지방은 매화가 다 지고 나서야 산골아짐의 농장에는 피었습니다. 어떤 매화마을처럼 수십만 그루는 아니지만 나름 활짝 피니 볼만 하네요. 산골아짐 농장의 매화를 감상해 보실래요? 사진 찍는 솜씨가 부족해 그 아름다움을 다 표현 못한거 같아 아쉽네요. 살구는 이제 꽃망울이 달린 정도 입니다. 항상 살구가 꽃을 좀 늦게 피우거든요^^ 물론 과실도 좀 더 늦게 수확할 수 있습니다. 매실 나무 사이 작년에 심은 곰취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곰취도 보기 좋지 않나요? 쌈으로도 먹고, 나물로도 머고, 하다 못해 부침개로도 맛있습니다. 매실 따기 체험을 오시면 곰취도 수확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
완연한 봄입니다. 완연한 봄입니다. 개구리들이 벌써 알을 낳아 놨더군요. 개구리 알을 본지 얼마 만인지... 요새는 시골서도 흔히 볼 수는 없지만 홍삼아짐의 마을에서는 가능합니다. 사진으로 자세히 보이지는 않지만 벌써 알에서 나온 올챙이가 있습니다. 이 연못 안에 개구리 알이 있었습니다. 개구리 알도 있고 , 올챙이 , 우렁.. 그리고 원앙 한쌍도 있는데, 사진을 찍으려니 날아가버리더군요. 이 연못에 우렁을 잡아먹느라 날아오는 거 같습니다. 매화 꽃입니다. 홍매실입니다. 조금은 추운 지역이라 이제야 피기 시작합니다. 많이 피었지만 서리가 내려 냉해를 입지 않아야 할텐데, 냉해를 입으면 모두 떨어집니다. 홍매실이 열매도 많이 열리고, 꽃도 조금 늦게 핍니다. 이 꽃은 청매실의 매화입니다. 홍매실과는 다른 색입니다. 청매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