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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너무 가움이 심합니다-홍삼아짐 생각 작년에는 비가 너무와서 농사을 망치더니 올해는 비가 너무 오지않아 농작물이 배배말라 타들에 갑니다 콩을 심었는데 잘 나지 않을 거 같아 모을 부었습니다. 모종을 하려고요. 집 앞에 집사님네 고추도 가뭄에 목말라 하고 있네요.이렇게 비가 계속 안 오면 올해 농산물 가격도 장난이 아니게 될텐데 걱정이 많습니다... 더보기
홍삼아짐과 가족들 주말에 고추 심었습니다. 주말에 조카 아이들을 불러 고추를 심었습니다. 일할 사람이 없는 시골이다보니 이젠 가족들하고 해야합니다. 그래서 올해는 양을 많이 줄였습니다. 가족들 먹을 만큼만요^^ 고추 모 입니다. 고추를 심고 물을 주는 조카아이입니다. 물을 주고 흙을 덮었습니다. 꾹꾹!! 흙 덮는 제 모습입니다. 서리가 올지도 모르고 요새 날씨도 별로라서 비닐을 다시 덮어 주었습니다. 낮엔 날이 더워지므로 구멍도 뚫는 두번의 수고도 있었구요. 적은 양이지만 고추가 잘 자라 가을에 김장하고 고추장 담고...다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고추 씻기 전 풍경 2010.08-09 고춧가루가 나오기까진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일단 밭에서 고추를 따야합니다. 그리고 고추를 모두 꺼내놓고, 좋은 것과 나쁜 것, 그리고 고추잎등 가릴 것을 가려내야 합니다. 그리고 물로 깨끗이 씻습니다. 이 사진은 고추를 좋은 것만 고르고 이물질을 빼내서 씻을 준비를 하는 중의 사진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