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조카 아이들을 불러 고추를 심었습니다.
일할 사람이 없는 시골이다보니 이젠 가족들하고 해야합니다. 그래서 올해는 양을 많이 줄였습니다.
가족들 먹을 만큼만요^^
고추 모 입니다.
고추를 심고 물을 주는 조카아이입니다.
물을 주고 흙을 덮었습니다. 꾹꾹!!
흙 덮는 제 모습입니다.
서리가 올지도 모르고 요새 날씨도 별로라서 비닐을 다시 덮어 주었습니다.
낮엔 날이 더워지므로 구멍도 뚫는 두번의 수고도 있었구요. 적은 양이지만 고추가 잘 자라
가을에 김장하고 고추장 담고...다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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