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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들

금산군 농촌 관광 협회 선진지 견학

벤처 대학원 마지막 수업지였던 청매실 농원과 사천 다자연 차농원으로
금산군 농촌관광 협회에서 견학을 갔습니다.
벤처대 수업중에 청매실 농원과 차농원 다자연에서 많은것을 배웠고 감명을 받았는데, 금산군 농촌관광협회에서 견학을 간다기에적극 추천을 했습니다.
다녀온 회원 모두가 만족해 하더군요.



이 사진은 다자연 이창효 대표님과 뒤배경은 차밭 입니다.
지금 수학하는 차가 가장 품질이 좋은데 지난 겨울 한파로 차나무가 냉해를 당해서 전혀
 수학을 못하고 죽은 가지만 잘라내고 있는데 차수학 하는 기계로  죽은 가지를 치니
기계 고장이 많다는 말씀 속에 대표로서의 고뇌을 보는것 같아 마음이 아팠습니다.
우리는 과정을 보지 않고 결과만 봅니다.
좋은 결과을 보기 위해서 얼마나  힘든 과정이 있었는지 되돌아 봐아 할것 같습니다.



원래는 차를 수확하는 기계인데, 지금은 죽은 가지를 쳐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20cm를 쳐냈는데, 추가로 더 쳐내는 중입니다.






홍쌍리 명인께서 일을 하시던 바쁘던 중에 우리 협회를 위해 좋은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홍쌍리 명인님과 모두가 사진을 찍고 싶어해서 저도 같이 찍었습니다.


바쁘신 분의 귀한 시간을 너무 빼앗은 거 같아 죄송했습니다.
좋은 말씀도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