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스모스

부녀회에서 심은 코스모스가 활작 피었습니다. 봄부터 산골아짐의 족실마을 부녀회에서 마을길을 가꾸어왔습니다. 한여름 땡볕에도 풀을 메고 가꾼 보람이 있게 코스모스가 이쁘게 피었습니다. 정말 이쁘지요? 더보기
봄을 맞아 마을 꽃밭 길을 정리하였습니다. 마을 부녀회에서 봄을 맞아 마을의 꽃밭 길(?)을 정리하였습니다. 주변 쓰레기도 치우고 묵은 풀은 베어내고, 메고, 새로운 꽃씨도 뿌렸습니다. 백일홍, 코스모스 등.... 농촌이라서 농삿일을 시작하면 정리할 시간이 없어서 미리 했습니다. 아직은 조금 춥지만...... 정리 후 진악산뜰농장에서 맛있는 식사도 하였습니다. 일한 후 여럿이 모여 먹는 밥이라 정말 맛있었습니다. 더보기
구절초 꽃과 코스모스 한 십여일 전에 찍은 구절초 꽃과 코스모스 입니다. 지금은 코스모스는 지고 구절초만 흐드러지게 피어습니다. .우리 어릴때 는 길가에 코스모스도 많이 싶었는데 지금은 길가에 코스모스 보기도 어렵습니다. (꽃 밭 위의 저 건물은 대전 - 통영간 고속도로 인삼랜드 휴게소 하행입니다_) 더보기
가을 꽃이 아름다운 홍삼아짐의 동네 '족실' 시골 어느 동네나 마찬가지이겠지만, 특히 금산은 곳곳에 들꽃이 참 많습니다. 금산군 차원에서 도로가에 들꽃들을 많이 심은 까닭입니다. 도로변 정리가 잘 된 편이지요.. 홍삼아짐이 사는 족실(계진리)은 군에서 관리하는 도로변은 아니지만, 길가에 꽃이 곳곳에 있습니다. 계획하고 정리한 게 아니라 많진 않지만, 주민 각자가 조금씩 심었다고나 할까요... 코스모스는 홍삼아짐 마당에 있는 꽃이고, 나머지는 길 가에서 조카가 찍은 사진입니다. 가을.. 꽃이 너무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그 어느 계절보다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