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에도 남도 지방은 매화가 다 지고 나서야
산골아짐의 농장에는 피었습니다.
어떤 매화마을처럼 수십만 그루는 아니지만 나름 활짝 피니 볼만 하네요.
산골아짐 농장의 매화를 감상해 보실래요?
사진 찍는 솜씨가 부족해 그 아름다움을 다 표현 못한거 같아 아쉽네요.
살구는 이제 꽃망울이 달린 정도 입니다.
항상 살구가 꽃을 좀 늦게 피우거든요^^
물론 과실도 좀 더 늦게 수확할 수 있습니다.
매실 나무 사이 작년에 심은 곰취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곰취도 보기 좋지 않나요?
쌈으로도 먹고, 나물로도 머고, 하다 못해 부침개로도 맛있습니다.
매실 따기 체험을 오시면 곰취도 수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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