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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엔 인삼과 오미자가 최고-한국경제 기사 [이선영 기자] 예전에는 찬바람이 부는 가을, 겨울철에 주로 기침환자가 발생했지만, 요즘에는 에어컨과 같은 냉방장치로 인해 더운 여름에도 실내온도가 낮은 곳이 많아 여기저기서 콜록콜록하는 기침소리가 자주 들린다. 기침은 우리 몸의 중요한 방어 작용 중 하나. 가스, 세균 등의 해로운 물질이나 다양한 이물질이 기도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줄 뿐 아니라 흡입된 이물질이나 기도의 분비물을 기도 밖으로 배출해 기도를 항상 깨끗하게 유지시키는 작용을 한다. 이러한 기침의 원인은 주로 후두를 포함한 기도의 자극에 의해 반사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대부분. 연기, 먼지, 이물질 등의 외부물질이나 가래, 콧물, 위산 등의 내분비물질은 물론 기도의 염증이나 협착, 종양, 압박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이 밖에도 기.. 더보기
참깨농사를 결과가 좋지 못합니다. 8월 10일 쯤 참깨 밭 사진인데, 참깨 키가 너무 커서 성인 어른 키 만합니다. 결과가 좋지 못합니다. 실패한 것이지요.. 그래도 지금은 베서 묶어 비닐하우스 안에 있습니다. 비가 너무 오락가락하여 그냥 둘 수 없어서 비닐하우스에 넣었습니다. 참깨를 얼마나 먹을 수 있을런지..걱정입니다. 더보기
제 30회 금산인삼축제^^-9월 3일 부터 12일까지 드디어 제 30회 금산인삼축제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매년 하는 인삼축제이지만 올해는 횟수로 30년이나 된 지방축제가 드문 상황에서 맞는 거라 더 특별하다고 혼자 의미를 주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 여러가지 행사가 있는 듯합니다. 행사일정도 올려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 소개를 클릭해서 보시면 좀 더 다양한 프로그램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홍삼아짐은 홍삼아짐의 눈에 띈 몇가지만 더 자세히 보겠습니다. 첫번째는 이것입니다. 인삼약초요리대회!! 요리 좀 한다하는 사람들이 참가할거 같습니다. 인삼을 넣으면 보양요리로 인식되므로 얼마나 다양한 요리들이 나올지 궁금하군요. 혹시 관심있으시면 참가해 보십시오 아직 접수기간도 남았군요. 제9회 전국 인삼약초요리 경연대회 참가신청안내 ꏚ 행사개요 ◦ 일 시 .. 더보기
홍삼아짐이 퍼온 진악홍삼액에 관한 리뷰입니다. 이 글은 2010년 5월 16일 네이버 카페에 올라온 글입니다. 이 글을 올리신 닉네임 하이에나조님의 동의를 얻어 홍삼아짐의 카페에 올려봅니다. 연구 결과와 논문 등을 참고하여 올려주신 그 성의에 감사드립니다. 홍삼아짐의 제품에 대한 리뷰인데, 금산에서 농사 짓고 가공한 홍삼액이 좋다는 말이어서 너무 좋습니다. http://blog.naver.com/kjs530924/memo/140107051347 카페 > 성빈아빠의◆허브팜◆유기농,친.. | 하이에나조 http://cafe.naver.com/hubfarm/13656 유난히 홍삼을 많이 먹었던 우리집.. 아부지가 몸이 안좋아서 홍삼의 효능 중 면역기능 강화를 위해서.. 매일 접하는 제품이기도 하다. 홍삼은 정관장같은 대기업에서, 국내산 재료라면 무조건 좋.. 더보기
홍삼아짐 이렇게 더운 날 깨밭을 매다.-샛밥으로 콩죽과 호박선 준비 연일 열대아라는 말이 뉴스 장식하는 정말 더운 나날입니다. 홍삼아짐은 올해 농사를 많이 줄였습니다. 한해 한해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체력이 저하됨을 느꼈고, 농사도 좋지만 건강 생각하면서 해야겠다는 생각에 많이는 아니지만 작년보다 조금 줄여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땅을 놀릴수는 없어 이것 저것 심었는데 그 중 하나가 들깨입니다. 이 들깨라는 것이 풀을 매 줘야 합니다. 오늘이 두번째지만, 동네 어르신들을 놉으로 얻어 들깨 밭을 맸습니다. 새벽 6시에 시작해서 11시에 끝냈습니다. 이런 날 한낮에 일하는 건 무리라서, 원래 7시에 시작하는 일을 조금 일찍 시작하고 일찍 끝낸 것입니다. 놉을 얻어 일하는 날의 고민은 무엇을 샛밥과 점심으로 해 드리는냐 입니다. 너무 더워서 자꾸 시원한 물만 .. 더보기
이 꽃의 이름이 무엇일까요? 작업장에는 멀대 같이 키만 큰 식물이 있습니다. 그 식물은 이렇ㄱ ㅐ이쁜 꽃을 피웁니다. 정확한 이름을 알 수는 없지만, 키가 너무 커 보기 흉해 뽑아 버리면서 꽃은 꺽어 빈병에 담가두니 참 어여뿝니다. 더보기
홍삼아짐의 살구들 홍삼아짐은 여기저기 고개분들과 친인척 지인들에게 살구를 보내드렸습니다. 그중에서 방유진이라는 아이가 살구값으로 사진을 찍어 주었습니다. 토실토실하고 크기도 시중에 나온 살구보다 커서 먹기 좋았다고 합니다. 더보기
살구 수확 했습니다. 결혼 전 집안 어르신이 심으신 살구 나무부터 십여년 전 귀농하면서 심은 살구나무까지.. 꽤 많은 살구나무가 있습니다. 거름은 주되 소독을 하지 않아 수확량이 많지도 않고 벌레들이 더 좋아하는 살구나무 입니다. 그렇지만 식구들끼리 먹기엔 부족함 없고, 친인척들과 고마운 분들과 나누기엔 부족함이 없습니다. 살구는 다 익기전 따지 않으면 새들이 너무 좋아하는 고로 성한게 없을 정도입니다. 덜 익은 상태서 따서 여러군데 택배를 보냈습니다. 맛만 보시라구요!! 흠짐이 있지만, 크기가 다른 살구보다 너무 커서 복숭아 아니냔 소리까지 듣는 살구이기에.. 흠집나거 나 벌레가 먹은 부분 조금 도려내도 먹을게 많습니다. 그만큼 살이 도실한 살구 입니다. 더보기
살림집 채송화 살림집의 채송화가 이쁘게 피어 한 번 찍어 봤습니다. 어릴적엔 비름이란 풀과 채송화를 구분하지 못하는 만행(?) 때문에 풀인줄 알고 채송화를 다 뽑은 적도 있지만, 이렇게 이쁜 꽃을 볼 수 있어 참 좋습니다, 더보기
확독 속의 연꽃 가깝게 지내던 분이 봄에 연꽃 눈 티운것을 세 뿌리을 주셨는데 두 뿌리는 죽고, 한 뿌리만 확독속에 살아 빠른 속도로 크고 번식을 하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연꽃도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산밑 연못에서 흙을 파다 연꽃을 심었더니 흙을 파올 때 우렁이가 따라와 우렁이 어미와 우렁이 새끼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토종 우렁이와 외국 우렁이는 번식 방법이 다릅니다. 우리토종 우렁이는 새끼을 낳지만 외국 우렁이는 벼 같은데 알을 낳니다. 확독속에 우렁이는 우리나라 토종입니다. 더보기
최영숙 원장님에 배덕재를 다녀오다 ㅂ 벤처대 수업이 있을때 뵈었던 원장님은 항상 어려운 분이엇는데 배덕재를 방문하고 또 원장님에 말씀을 듣고 원장님의 큰 뜻에 공감하며 머리가 숙여지고 존경심이 우러났습니다. 20만평 임야에 세워진 원장님에 큰 뜻이 이루어져 우리 나라 전통문화 전수에 큰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배덕재를 방문 할때 카메라 을 가져가지 않아 그곳 사진은 못 찍고 다수리 살림집 장독과 산야초을 만드는 사진과 우리을 위해 만드신 저녁 상자림만 찍었습니다 . 정성이 가득한 음식 너무 맛있게 먹고 감사했습니다 . 더보기
평창의 허브나라 벤처 대학원 일정 중에 허브 나라 견학이 있었습니다. 너무예쁘고 아기자기 했습니다. 허브나라 원장님 같은 분이 귀촌을 한 평창군은 참 복받은 곳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디을 가든 시설물 보다 그곳에서 일을 하는 사람이 욕심이나고 부러웠습니다. 더보기
고사리와 인삼 2010.05 고사리와 인삼 채반서 잘 말렸다는... 고사리는 산소 근처서 수확!! 잘 말려 제사때 쓰면 그만인데.. 인삼은 올해 캘 4년근이..애석하게도 먼저 세상에 나와버림.. 제대로 크지도 못하고............ 더보기
지난 겨울 눈이 참 많이 왔었죠? 지난 겨울 눈이 정말 많이 왔었죠? 진악산 바로 밑에 사는 홍삼아짐은.. 눈이 한 번 오면 치우기 바빴답니다. 동네에 연로하신 분들이 많아 눈을 치우기 힘드셔서.. 그나마 젊은 홍삼아짐과 남편은 정말 바빴지요.. 조카아이가 찍은 사진은 정말.. 알프스(?)처럼 고요하고 평화로워 보이기까지 하지만, 그 낭만과 여유를 즐기지 못하고 이제와 사진으로 감탄만 하네요. 요새 너무 덥고 습기차...눈 오던 때가 그립기까지 합니다. 더보기
작년 김장 사진을 이제야 올리는군요 작년에 많은 분들이 김자을 하러 홍삼아짐의 집을 찾았었는데... 그때 필름카메라로 찍어둔 사진을 이제야 현상스캔하여 올립니다. 반년이 더 지난 사진이군요.. 앞부분은 다 올린 거 같은데...이 세장은 겨울 사진과 같이 있더군요, 저 아이도 이젠 많이 컸습니다. 아이에게 6개월은 빠른 세월인가보네요. 올 가을에도 홍삼아짐의 집으로 김장을 담그러 오면 또 어여쁜 사진 찍어줘야겠습니다. 더보기
허브팜 친구가게에서 진악홍삼액 공구 중입니다. 허브팜 친구가게에 올라온 진악홍삼액의 사진입니다. 민호정민스튜디오에서 찍은 거랍니다. 정말 전문가가 찍어 진악홍삼액이 더 빛나 보입니다. 허브팜의 허락을 받고 사진 올립니다. 글은 허브팜 친구가게에서 확인하시고, 홍삼아짐의 홈피에서는 사진만 보세요. 자랑하려고 올린 겁니다. 허브팜 친구가게 친환경 유기농산물 전문 쇼핑몰, 토마토, 계란, 된장 등 판매. http://www.hubfarm.co.kr/ 민호정 더보기
[진악홍삼액] 드디어 '허브팜 친구가게' 와 만나다 http://www.hubfarm.co.kr/ 네이버 검색창에서 '허브팜 친구가게'를 검색하셔도 됩니다. 일단 성빈아빠를 소개합니다. 생선을 담은 종이에서는 생선 냄새가 납니다. 고기를 담은 종이에서는 고기 냄새가 납니다. 향수를 담은 종이에서는 향수 냄새가 납니다. 이렇듯 사람도 어린시절...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서 그사람의 향기가 달라집니다... 전 아이들에게 자연을 알고... 땅을 밟고 사는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주고 그것을 담아주고 싶습니다. 농산물도 마찬가지입니다. 유기농이다! 친환경이다! 만을 내세우는 물건보다. 그 물건을 만드는 사람이 어떤지 궁금하고... 또 그 물건을 만드는 사람이 어떤 마인드의 사람인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이 무엇을 담고 있느냐에 따라서 그 물건도 그 사람이.. 더보기
홍삼아짐 벤처농업대 졸업하다. 홍삼아짐은 2009년에 한국벤처농업대학 9기생으로 입학했었습니다. 그리고 2010년 4월 17일 오후 졸업했습니다. 여러 졸업생들과 사진도 찍고 학사모도 쓰고.. 정말 감개가 무량했습니다. ㅎㅎㅎ 농림수산부 장관님도 오시고 차관님 전 장관님도 오시고... 비단고을농원 홍삼아짐은 자랑스런 벤처농업인상을 받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여러 학우님들과 관계자들과 기념사진도 찍고 ㅎㅎ 즐거운 졸업식이었습니다. 잘생긴 민승규차관님과도 한컷~ 벤처농업대 수업을 통해 정말 많은 걸 배우고 앞으로 제가 어떻게 농사를 짓고, 홍삼 가공을 하고, 생각이 많이 넓어지고, 좋은 학우들과의 만남도 좋았습니다. 홍 더보기
홍삼아짐 청국장 끊이던 날 지난 겨울동안 묵혀뒀던 사진이다. 청국장을 끊이던 날 사진인데, 어찌 된 일인지 콩을 씻고, 솥에 앉히고, 불을 때던 사진은 있는데, 띄우고 찧던 사진이 사라져 버려서 올리지 않을까 하다가 홈페이지에 너무 올린 사진이 없어 올려본다. 솥 단지 하나는 너무 낡아 새로 교체 했는데, 이건 교체 전에 청국장 끊일 때 찍은 거 같다. 청국장이 너무 잘 떠서 여러 이웃들과 진악 홍삼액을 구입하신 고객들에게도 나눠 줄 수 있어 기분이 참 좋았다. 누군가와 나눌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다는 건 그것이 아주 사소한 일일지라도 감사하고 행복한 일 같다. 더보기
홍삼 아짐의 아이들~ 아주 착한 아이들..강아지... 목욕후 햇살을 받는 중 비단고을 농원의 착한 애완견들.. 그러나 넓은 작업장은 못 가고( 동물은 접근 금지) 살림집에서만 갇혀 있음.. 작년 10월 사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