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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기술센타 방문후기 조카 아이가 저를 따라 금산군 농촌기술센터에 왔다가 비닐하우스에서 키우는 꽃들을 본 모양입니다. 사진을 찍었다고 줘서 올려봅니다. 금산군은 길에 작은 꽃들을 많이 심어 놓아 보기가 좋은데 기술센터에서 저렇게 키우고 있었나 봅니다. 꽃이 참 이쁘네요. 홍삼아짐의 마을인 족실에서도 길가에 저런 꽃들을 얼마전에 심었죠^^ 꽃이 피어 이쁜 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단고을농원 오는 길이 이쁘면 저도 기분 좋고^^ 더보기
살구가 이만큼 커어요. 앞으로 한 달쯤이면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요^^ 농약을 치지 않아 벌써부터 벌레 먹은 살구가 눈에 들어오네요^^ 살구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살구나길 기다리는 분들도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네요............한달만 참으세요^^ . 더보기
매실 첫 수학 우리 충청도 매실은 남도 쪽 매실과 경쟁이 안됩니다. 남도쪽 긑물을 딸때 우리는 첫수학을 하거든요 꽃이 한 달쯤 늦게 피고, 수학도 한 달쯤 늦답니다. 청매실입니다. 개량종이긴 하지만 우리나라 토종 매실은 청매실입니다. 수확량이 많지 않고, 따기도 힘들고, 얼른 따지 않으면 땅에 모두 떨어져 버려 귀한(?) 청매실......... 바구니에 담아보니 참 색깔도 곱고 보기가 좋았습니다. 이 나무는 얼핏 보기엔 매실나무와 매실 같지만 살구입니다. 첫번째 사진의 매실 나무는 줄기가 검은데 반해 이 살구 나무는 나무 전체가 까맣지 않고 하얀(?) 빝이 돈다고 해야하나.............살구는 한달 정도 더 있어야 수확이 가능합니다. 매실과 비교하기 위해 사진 올려봅니다. 더보기
제비집 보수중 해마다 늧은 봄이면 제비가 와서 새끼을 기르기 위해 집을 수리합니다. 올해는 겨울에 보온용으로 쳐논 비닐을 늦게 걷어서 몇 일 전에 와서 집을 수리하고 있네요. 우리 어려서는 해마다 집을 짓었는데, 지금은 7년채 같은 집을 해마다 조금식 고쳐가며 새끼을 기르네요 . 더보기
금산에 옛모습 금산읍 행사에 참가햇다가 옛사진을 전시햇기에 찍어 봣는데 화질이 좋지않읍니다. 많은 추억 들이 있는 사진이기에 올려봅니다... 더보기
매실의 효능!! 매실의 효능 여기 저기 인터넷을 뒤져서 매실의 효능을 찾아보았습니다. 여러 가지 효능 중에서 첫번째는 식중독의 예방입니다. 매실의 피크린산 성분은 소량 함유되어 있지만 독성물질분해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배탈 혹은 식중독처럼 음식 때문에 생긴 병을 예방 및 개선하는데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두번째는 피부미용에 좋다는 것입니다. 매실에 함유도니 다양한 성분이 신진대사의 촉진에 탁월하여 피부 미용에 좋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매실에 포함된 다영한 비타민과 유기산이 혈액순환을 촉진하기 때문이 피부미용애 좋다고 합니다. 세번째는 위장장애 및 소화불량에 좋다는 것입니다. 위장장애 및 소화불랑에 좋은 건 식중독 및 배탈의 예방 효과와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소화불량일 때 매실.. 더보기
지금 홍삼아짐의 마을은 아까시나무가 꽃을 피워 온 산을 덮었습니다. 향기는 컴퓨터로 전해 드릴 수 없어서 아쉽네요. 사진 찍는 기술이 부족해 잘 안 나왔네요.... 동네 전체에 아까시나무가 정말 많습니다. 멀리서 봐도 하얗게 보이는 것이............ 눈으로 보는 것과 사진이 이렇게 다르다니...... 이걸 다 전해 드리지 못하다니......... 가는 골이라는 골짜기 인데, 원래는 저희 밭이 있던 자리인데 지금은 다른 사람의 소유가 되어버린 안타까운 곳입니다. 그곳을 바라보는데 여기도 아까시 나무가 많이 꽃이 흐드러집니다. 집에서 바라본 앞동산 모습입니다. 담장으로 쓰던 개나리를 치고 나니 앞 산이 더욱 잘 보입니다. 여기도 꽃이 흐드러 집니다. 저희 큰 밭(인삼밭) 근처에서 바라본 산등성이 입니다. 동네 곳곳이 아까시 나무인데, 예전엔 나무를 땔감으로 쓰던 시.. 더보기
매실이 이만큼 자랐어요. 매실이 금새 자랐습니다. 사진을 찍어봤는데, 초점이 안 맞아서 ....아이쿠.......... 하지만 찍은 사진이 이거 하나 뿐입니다.(홍매실이네요) 더보기
토담산골 산장(진악골토담)에 다녀왔어요, 비가 오면 파랗게 되고 물기가 없으면 오그라들며 바위틈에서 자랍니다. 이름은 잘 모르지만 어릴적 이 풀을 따려다가 독사에 물린 기억도 있습니다. 토담산골 산장에서 이 풀을 잘 가꾸고 있어 부럽습니다. 진악산의 뒷편이 산장의 배경이 되고 있습니다. 산장이 남이면 하금리 용동이라 그런가 봅니다. 산은 여자가 해산을 하는 형세라고 합니다.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잘 어울어지게 지어진 산장이 참 포근합니다. 흙을 쌓아 가로등을 달아놓은 모습과 항아리들이 인상깊습니다. 원두막도 보이구요..........산장 전체를 자세히 담을 시간이 없어 안타까웠습니다. 조금 급하게 다녀왔거든요. 본채입니다^^ 안에 들어가 보니 포근하고 모양만 이쁜 글]저 그런 패션들과는 정말 달랐습니다. 산장을 가꾸시는 사장님!! 요새 풀도 잘.. 더보기
벤처대9기 동창회 및 교수님 들과 저녁식사 더보기
2011 한국 벤처농업대학 선,후배 체육대회 더보기
망가지고 훼손되고 있는 금산 진악산 진악산 권역 사업에 같이 발마추어 진악산을 공원화 하고 아울러 소득창출 까지 할수있는 방법을 찾고자 진악산 권역사업 추진위원장 문현수씨와 5월20일 날 오전 음지리와 계진리에 걸쳐있는 진악산 주변을 둘러 보았습니다. 그런데 무분별한 개발과 환경 오염이 너무 심해 화도 나고 마음이 아파습니다. 진악산 허리을 뚝 잘라 전원 주택을 짓는다고 파헤쳐 놓은 그곳에 망가진 모습과 몇 걸음 골짝으로 발거음을 옮기면 열대림을 연상시키는 모습은 무어라 말로 표현 할수가 없더군요 또 오래전에 지어진 기도원 건물을 방치해서 그로인한 주변환경 오염은 아주 심각 해서 몇장 찍엇고 보광사에 들러 사암 스님에게 연꽃 차을 대접 받았읍니다. 더보기
인삼싹이 많이 자랐네요... 20여일 전만해도 조그만한 새싹이 이렇게 커엇요 ,농사을 지으면서 작물이자라는 것을 볼때마다 경이로움을 느낌니다... 더보기
마당에 핀 꽃과 호박 모종 지난 겨울 너무 추워 얼어죽은 꽃들이 많은데 이 꽃은 무사합니다. 철쭉으로 알고 있었는데, 철쭉이 아니란 이야기도 들어서 아리송합니다. 아무렇지 않게 부르던 이름이 틀린 경우가 많아 요새는 정확히 알려고 노력하는데, 아직도 모르는 게 너무 많습니다. 이것도 저희는 '가시사랭이' 란 이름으로 알고 있어서 혹시나 하고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는데, 검색이 안되는 군요. 씨를 받으려고 남겨두었습니다. 정확한 이름이 무엇일까요..? 호박씨를 모판에 심었습니다. 새싹이 나 제법 컸네요. 올 여름도 풍성한 밥상을 만들어 줄 녀석!! 더보기
벤처 대학원 동기 첫모임 농촌진흥청 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벤처대학원 동기 첫모임이 있었습니다. 민승규 농촌진흥청장님께서 벤처 대학원 모임이 잘 되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모임 기념으로 떡 케익을 자르던 모습!!(동기분이 만들어 오셨습니다.) 임병렬 cj 1촌 1명품 사장님이십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더보기
홍삼아짐 마을 꽃길 조성 홍삼아짐의 마을 부녀회에서 마을 곳곳에 들꽃을 심어 '꽃길을 만들었습니다. 구절초를 금산군기술센터에서 관리하는 밭에서 캐와 새로난 '계진교'근처 길에 심었습니다. 가을에 활짝 핀 구절초를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 구절초 심기가 끝나고 다 같이 모여 간식을 나누었습니다. 모두들 힘든데 수고하셨습니다. 더보기
간디학교에서 진악산 뜰 농장에 농사 체험왔어요. 간디학교의 체험객들이 진악산뜰농장에 체험을 왔습니다. 비가 오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었는데도 많은 분들이 오셨네요. 진악산뜰농장 주인장이 체험객들에게 야채 수확하는 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귀여운 꼬마 신사도 농사 체험에 한 몫 하겠다고 팔을 걷어 붙였습니다. 사진 촬영시에는 가만히 있었지만 실제로는 엄청 바쁘게 움직인 꼬마신사... 삽으로 땅도 파고.... 다들 상추 수확에 여념이 없습니다. 비닐하우스 안에는 상추 말고도 오이도 보이고................ 감자도 자라고 있습니다. 처음 만난 두 꼬마는 사이좋게 잘 놀다 갔습니다. 깻잎김치 만드는 법을 설명하는 안주인!! 깻잎 김치를 담기위해 아저씨도 투박하신 손으로 밤을 채 썰고 있네요. 다들 굉장한 집중력을 보이며 만들기에 열중한 모습이네요.. 더보기
홍삼아짐과 가족들 주말에 고추 심었습니다. 주말에 조카 아이들을 불러 고추를 심었습니다. 일할 사람이 없는 시골이다보니 이젠 가족들하고 해야합니다. 그래서 올해는 양을 많이 줄였습니다. 가족들 먹을 만큼만요^^ 고추 모 입니다. 고추를 심고 물을 주는 조카아이입니다. 물을 주고 흙을 덮었습니다. 꾹꾹!! 흙 덮는 제 모습입니다. 서리가 올지도 모르고 요새 날씨도 별로라서 비닐을 다시 덮어 주었습니다. 낮엔 날이 더워지므로 구멍도 뚫는 두번의 수고도 있었구요. 적은 양이지만 고추가 잘 자라 가을에 김장하고 고추장 담고...다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봉농원 딸기쨈 맛이 좋네요^^ 봉농원의 딸기잼을 맛 보았습니다. 일단 겉 포장이...참 귀엽습니다. 눈에 확 띄고요^^ 안에 병에도 캐리커쳐가.... 박스안에는 봉농원 딸기잼이 다른 것보다 어두운 색인지 설명이 되어 있더군요. 유기농 설탕을 써서 그렇다네요. 정제되지 않은... 좋은 딸기 만큼 잼은 좋은 설탕도 중요할 텐데...정말 좋은 딸기와 설탕이 만나 탄생한 봉농원 딸기쨈!! 내용물을 보니 시중에서 파는 것보다 색이 어둡긴 하더군요^^ 하지만 설명을 듣고 보니 건강한 색이란 생각이 듭니다. 식빵에 발라 보았습니다. 쨈을 이것 저것 다 먹어보았다는 조카 말로는 쨈들의 경우 과일로 만드는 것이다보니 덩어리처럼 뭉쳐서 잘 안 펴지는 부분이 조금 있다고 합니다. 사과쨈이든 딸기쨈이든 토마토 등...이것 저것.... 조금씩 뭉쳐서 빵에 .. 더보기
인삼 싹이 났습니다. 차광막을 걷어 놓은 곳은 싹이 다 올라왔는데, 안 걷어 놓은 곳은 덜 자랐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