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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들

망가지고 훼손되고 있는 금산 진악산

진악산 권역 사업에 같이 발마추어 진악산을 공원화 하고 아울러 소득창출 까지 할수있는
방법을 찾고자 진악산 권역사업 추진위원장 문현수씨와 5월20일 날 오전 음지리와 계진리에 걸쳐있는 진악산 주변을 둘러 보았습니다.
그런데 무분별한 개발과 환경 오염이 너무 심해 화도 나고 마음이
아파습니다. 
진악산 허리을 뚝 잘라 전원 주택을 짓는다고 파헤쳐 놓은 그곳에 망가진 모습과 몇 걸음 골짝으로
발거음을 옮기면 열대림을 연상시키는 모습은 무어라 말로 표현 할수가 없더군요

 

오래전에 지어진  기도원 건물을 방치해서 그로인한 주변환경 오염은 아주 심각 해서 몇장 찍엇고
보광사에 들러 사암 스님에게 연꽃 차을 대접 받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