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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3회 금산인삼축제 금산 인삼 축제가 곧 시작 됩니다. 벌써 33회입니다. 축제에 와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인삼도 사시고 각종 농산물도 구입해 보세요. 자세한 사항은 금산인삼축제 http://www.insamfestival.co.kr/ 에서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금산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가 생겼습니다. 금산군 인삼축제가 열리는 인삼관 (충남 금산군 금산읍 신대리 392 인삼광장로 30) 1층에 금산군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가 생겼습니다. 금산군에서 소규모로 농사를 짓는 20여개 품목별 작목반이 중심이 되어 직접 지은 농산물을 그날 그날 농사지은 당사자가 소규모로 포장을 하여 직접 가격을 정하여 내놓는 곳입니다. 생산자가 직접 매일 가져와서 인지 매우 신선하고 가격도 시중의 가격과 비교도 되지 않게 저렴합니다. 야채, 축산물, 인삼, 약초, 화초, 도자기, 각종 가공품 등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아직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농사짓는 분들이 바빠 많이 진열되지 않았습니다만 더더욱 늘어날 겁니다.(^^) 모든 품목별 작목반에서 제품들이 나오고 홍보가 많이 되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찾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산골아짐 마당에 백합이 피었습니다. 이 사진은 5월 초 토종 백합을 분양해 주기 전에 찍은 사진 입니다. 이렇게 작은 씨앗이 어여쁜 백합으로 자라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지요. 그냥 보기엔 풀의 씨앗 같아 보이지만 백합의 씨앗입니다. 그냥 풀로 보는 조카아이에게 보여주기 위해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정말 풀 뽑다가 뽑은 적도 있습니다. 이 아이들이 분양 보낸 백합들입니다. 마당에서 자라고 있던 백합들입니다. 이때까진 올해도 많은 꽃을 볼 줄 알았답니다. 예쁘게 화분에 심어서 분양보냈습니다. 그리고 이건 6월 24일 오늘의 사진 입니다. 예쁘게 핀 꽃도 있습니다. 하지만 작년에 비해 전체적으로 꽃이 많지 않습니다. ㅠㅠ 많은 꽃이 이렇게 이쁘게 피었으면 좋았을 텐데... 작년의 절반 정도 밖에 피지 않았습니다. 아쉽습니다. 뒷마당의 꽃은 아직.. 더보기
빠르게 자란 산골아짐의 자랑스런 곰취들!! 매실나무 사이에 심어 놓은 곰취;들입니다. 첫 번째 사진은 4월 중순에 찍은 사진이고, 두번째랑 세번째는 5월 7일? 8일? 정도에 찍은 사진입니다. 이주 사이 정말 빠르게 자라 풍성해 졌습니다. 식물이지만 정말 기특하고 대견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풍성한 곰취에 피곤했던 마음이 조금은 풀렸습니다. -산골아짐의 글은 산골아짐이 쓰는 다음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www.kimjaesoon.com 에 중복해서 올립니다. 더보기
이 시대의 대단한 건축가 제비부부 살림집에 고양이들이 많아지면서 세 개나 되던 제비 집을 일부러 다 헐었습니다. 고양이들이 제비들을 너무 노려보고 있어서 불안한 마음에요. 매일 제비들을 지킬 수도 없고요, 고양이들의 집념이 얼마나 대단한지 같은 자리에서 이틀이나 제비들만 쳐다 보기도 하더라구요. 그렇지만 올해도 제비 부부가 산골아짐의 집을 찾아왔습니다. 내심 오지 않길 바랬는데, 집 지을 곳이 마땅찮은지 또 왔더군요. 없어진 집에 망연자실하진 않았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러면서도 허물어버린 바로 그 자리에 다시 집을 짓기 시작하더군요. 처음엔 바닥에 떨어지는 흙과 지푸라기가 엄청 많았는데 짓기 시작하더니 금새더군요. 세세히 찍어두고 싶었는데, 그러진 못하고 드문 드문 찍었습니다. 이건 그나마 짓기 시작한 몇 일 된 사진입니다. 집을 짓.. 더보기
2013년 4월 20일 함박눈 내리던 산골아짐의 동네 4월 20일 봄이 왓어도 벌서 중간쯤인데, 때 늦게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봉우리가 제법 생긴 뒷마당의 자목련은 그냥 하얗게 눈을 맞았습니다. 비닐 하우스에도 하얗게 소복히 눈이 쌓였습니다. 도로에는 그나마 덜 쌓인거 같지만 차가 다니기 미끄럽습니다. 지붕과 담벼락도 하얗습니다. 정말 온세상이 하얗습니다. 어여쁘게 앞마당에서 피어나던 수선화는 결국 눈을 맞아 그 다음엔..ㅠㅠ 그냥 시들어 버렸습니다. 아깝습니다. 꽃나무들이 올해 꽃을 제대로 피울지 걱정입니다. 앞 산에도 눈!! 마을 입구의 수백년 된 느티나무에도 하얗게 눈님이 내리셨습니다. 차를 타고 읍내 나가는 길에도 눈이 너무 왔네요 특히 산골아짐 동네가 심한가 봅니다, 다른 지역은 그때 얼마나 눈이 왔는지 새삼 궁금해 집니다. 4월 중순에 눈을 보는.. 더보기
산골아짐이 사는 동네 부녀회에서 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부녀회에서는 일년에 한 번 가볍게 나들이를 갑니다. 이번에는 뿌리 공원과 대전의 오월드라고 하는 유원지였습니다. 꽃도 보고 동물도 보고 서커스도 보고 조금 지치긴 햇지만 간만에 이쁘고 다양한 꽃들을 보니 눈이 정화되는 기분이었습니다. 꽃을 보녀..아 ~~ 사람들이 이래서 꽃을 보러 오는 구나 싶게 마음이 편안해 졌습니다. 부녀회원들의 사진은 허락을 받지 않아 올리지 않고 꽃과 동물들 사진만 올리겠습니다. 참!! 산골아짐은 광산 김씨 입니다. 뿌리공원서 찾아본 비석도 올려봅니다. 더보기
금산 품목별 연구회 견학- 일본 규수지방 금산군 품목별 연구회에서 일본 규수 지방으로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이 지역은 자기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그 지역에서 가공, 판매하는 시스템이 잘 가추어진 지역이라고 합니다. 처음 간 곳은 아지무라고 부르는 마을입니다. 그 중 이 집은 120년이 된 집입니다. 가구들도 굉장히 오래된 것들 입니다. 조그만한 공간도 아기자기 하게 활용하는 센스가 돋보이는 집이었습니다. 이 집은 오래된 주택을 활용하여 농촌 관광을 하는 곳으로 유명하고 이 마을의 다른 집들도 숙식을 제공하며 농촌 관광에 활용하고 있는 곳입니다. 더보기
봄날의 하루 봄일이 한창입니다 하루하루 일상이 너무 바쁩니다.. 일을 하다 잠깐 주변환경들을 찍어봤읍니다.. 작년에 인삼을 캔 밭에 살구나무을심었읍니다.. 살구나무가 다 심어진 밭 오후에는 인천에서 한식날이라 동생이와서 겨울에 얼어서 기울어진 비석과 얼어서 흘러내린 잔디들을 손질했읍니다... 산소 건너편에 매실나무가 꽃이 활짝 피어서 찍어봤읍니다..... 살구꽃도 일부 피었군요.. 건너편에 개나리가 한창이군요.. 산소에서 본 우리마을 입니다.. 더보기
봄날 트랙터로 밭갈이를 합니다. 옛날엔 소가 하던일을 지금은 기계가 합니다.. 직장때문에 집에모처럼 온 아들이 줄띠우는 걸 돕고 있내요.. 이웃밭에도 일을 시작했내요..오미자을 심는답니다... 오미자 묘가 심어진 밭.. 살구꽃이 일찍 피어서 찍어봤는데 잘못찍혔내요..이런꽃은 열매을 맺지못합니다.. 먹성좋은 강아지들.. 더보기
매실밭과 산마을 더보기
오늘 엄청 바빴읍니다.. 살구밭으로 이사나간 구름이... 살구와 매실밭에 거름을 주기위해 퇴비을 날라읍니다.. 2월말일나 3월 초에 퇴비비가 오면 여유롭게 일을 할수있는데 3월 중순쯤 퇴비가 온이 너무 바쁘고 힘이듭니다... 살구밭 한쪽 쪽파 고란이가 쪽파도 뜬어 먹었네요... 꽃필 준비을 하고 있는 살구나무... 매화나무 꽃이 살구보다 일주일 정도 먼저핍니다.... 우리 매실나무 중에 가장 오래된 나무17년생... 더보기
오늘 하루 엄청 바빠읍니다 흰발이와 구름이 이사하는날... 3년전쯤 부터 심기시작한 살구나무 을 노루와 고라니가 새싹이 나기시작하면 다 뜬어먹어 나무가 자라질 못합니다.. 그래서 사연많은 흰발이와 구름이을 살구밭으로 이사을 시켜읍니다. 살구나무 지키라고.... 더보기
매화나무와 얼음이녹은 연못에 개구리알이 수북합니다... 더보기
멀리 부여에서...... 구멍을 뚤어 표고종균을 너어 넣은 참나무들 이년쯤 지난뒤에 표고을 수학 할 수 있답니다... 부여에서 표고 재배을 알려주시기 위해서 모든 장비을 싣고 이장님 부부가 오셔습니다. 이장 사모님 정자씨도 손을 걷어 부치고 시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자씨 웃는 얼굴이 보기 좋지요..,. 며칠을 걸려서 했을 표고 작업을 부여에서 오신 이장님 부부 덕분에 두어시간도 안되어서 끝나고 표고 재배법도 잘배워습니다. 더보기
모처럼 나들이를 했습니다. 더보기
매화나무가 꽃 필 준비를 하고 있내요. 매화나무가 꽃 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산짐승들의 발자국이 가득합니다. 작년여름에 살구나무 가지가 늘어지라고 매어놓은 물병도 아직은 꽁꽁 얼어 있네요. ㅁ 눈 덮인 연못과 은행나무 그리고매화나무 건너편엔 눈이 녹았군요. 나무속에 벌레가 있어겨울동안 나무속을 파먹었군요 살아있는 살구나무에 버섯이 피었네요. 이러면 나무가 오래 살지 못합니다. 더보기
오래만에 농지를 둘러보러 나갔습니다. 나가는 길에 응달진 곳 눈이 녹지 않은 길로 나가다 발에 밟히는 눈의 감촉이 좋아 찍어보았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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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옹이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