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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들

금산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가 생겼습니다.

 금산군 인삼축제가 열리는 인삼관

(충남 금산군 금산읍 신대리 392 인삼광장로 30) 1층에

금산군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가 생겼습니다.

 

금산군에서 소규모로 농사를 짓는 20여개 품목별 작목반이 중심이 되어

직접 지은 농산물을 그날 그날 농사지은 당사자가 소규모로 포장을 하여 직접 가격을 정하여 내놓는 곳입니다.

생산자가 직접 매일  가져와서 인지 매우 신선하고 가격도 시중의 가격과 비교도 되지 않게 저렴합니다.

야채, 축산물, 인삼, 약초, 화초, 도자기, 각종 가공품 등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아직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농사짓는 분들이 바빠 많이 진열되지 않았습니다만 더더욱 늘어날 겁니다.(^^)

모든 품목별 작목반에서 제품들이 나오고 홍보가 많이 되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찾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행복한 직거래 장터가 되었으면 합니다.

제품에는 생산자의 이름과 연락처가 모두 기재되어 있습니다.

금산에 오시면 꼭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매장 입구입니다.

 

 

 

 

 

 

 

매장안의 농산물들입니다.

 

농산물 뿐 아니라 화분들과 인삼제품 도자기 제품들도 있습니다.

 

 

 

소포장 단위의  채소들도 보입니다.

 

 

 

 

 

포장된 수삼도 보입니다.

 

 

정육 코너도 있습니다.

금산의 고기의 신선함은 드셔보시지 않은 사람은 알 수 없습니다.

정말 맛이 다릅니다.

 

 

 

 매장 반대편에는 이렇게 생산자가 포장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되어 있습니다.

깔끔한 포장으로 소비자와 만나는 것도 중요하겠죠?

 

 

포장실 안에 로컬푸드의 기본 원칙이 있습니다.

가장 기본이겠죠?

 

 

로컬 푸드란 무엇인가.

기본이지만 다시 한 번 되새겨 봅니다.

 

사실 아직 정식 오픈은 아닙니다. 임시 오픈 상태 입니다.

7월 12일 정식 오픈을 합니다.

매장의 개장 시간은 아침 9시 이고 폐점 시간은 저녁 9시입니다.

지금은 연중 무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바뀌는 사항은 다시 글을 올리겠습니다.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