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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들

제비집 보수중

해마다 늧은 봄이면 제비가 와서  새끼을 기르기 위해
집을 수리합니다. 올해는 겨울에 보온용으로 쳐논  비닐을
늦게 걷어서 몇 일 전에 와서 집을 수리하고 있네요.
우리 어려서는 해마다 집을 짓었는데,
지금은 7년채 같은 집을 해마다 조금식 고쳐가며
새끼을 기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