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골아짐의 농장에 매화 꽃이 활짝....살구꽃은 아직... 이번 해에도 남도 지방은 매화가 다 지고 나서야 산골아짐의 농장에는 피었습니다. 어떤 매화마을처럼 수십만 그루는 아니지만 나름 활짝 피니 볼만 하네요. 산골아짐 농장의 매화를 감상해 보실래요? 사진 찍는 솜씨가 부족해 그 아름다움을 다 표현 못한거 같아 아쉽네요. 살구는 이제 꽃망울이 달린 정도 입니다. 항상 살구가 꽃을 좀 늦게 피우거든요^^ 물론 과실도 좀 더 늦게 수확할 수 있습니다. 매실 나무 사이 작년에 심은 곰취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곰취도 보기 좋지 않나요? 쌈으로도 먹고, 나물로도 머고, 하다 못해 부침개로도 맛있습니다. 매실 따기 체험을 오시면 곰취도 수확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 꽃이 곧 피겠죠? 3월 마지막주에 찍은 사진입니다. 그 사이 눈이 오고 비바람이 불었지만, 지금은 저보다 더 꽃 망울이 커졌겠죠? 남녁엔 꽃이 만발이라던데........ 족실은 진악산 바로 밑이라 좀 춥습니다. 그래도 곧 꽃이 피고 열매가 달리겠죠? 그런데 그 와중에 고드름도 있네요. 봄과 겨울의 공존 같네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