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풍경들

비단고을농원-올해 벌써 두번째 제비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 녀석들은 좀 늦게 부화하여 아직은 날지 못하고 있다. 4마리이며, 건너방 문 바로 앞이라 아침이면 시끄러워 절대
늦잠은 불가능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건 안채 바로 위에 있는 녀석들.
6월에 있던 녀석들은 좁은 집에 다섯마리였는데,
이녀석 부모들은 좀 넓게 집을 넓게 지었고, 새끼도 3마리 뿐이다.
건너 방 문 앞에 있는 녀석들보다 몇일 일찍 부화하여 제법 날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직은 어미가 물어다주는 잠자리를(?) 먹는다.
방향이 맞질 않아 마지막 사진이 먹이 주는 사진인데 제대로 보이지 않아 아쉽다.
올해만 벌써 세 쌍의 제비가 새끼를 기른다.
솔직히...이젠 지친다. ㅜㅜ
그러나 생명이 찾아드는 집은 좋은 의미 같아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