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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들

사이 좋은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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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업장이 지어지기 전 터에서 살던 큰 개가 작업장이 지어진 이후 살림집으로 이사왔다.

강아지는 8월 어쩌다 우리 집에 온 경우..

둘이 비교적 사이가 좋지만, 강아지가 점점 커서 개가 되어가면서 서로 으르릉 거린다.

원래 작은 체구의 유전자라는데 너무 잘 먹여 유전자를 극복하고 덩치 큰 개로 성장 중이다. ㅠㅠ
 
절 대 추위도 타지 않는 아주 특이한 녀석

젊음이 좋은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