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서는 흔히들 봤을테지만,
직접 본 사람이 많지 않을 거라는 조카에 말에 사진을 다시 올려 봅니다.
비단고을에는 지게가 있습니다. 비단 고을 뿐만 아니라, 족실마을에는 지게가 많습니다.
요새는 스테인레스 지게가 나오기도 하지만(가볍기도 하고)
나무로 만든 지게가 참 보기가 좋습니다.
남편이 사용하는거라 실제로 지게 져보면 뒷다리가 좀 깁니다.
남편이 키가 180이 넘거든요.
비단고을에 오시면 지게를 메보게 해 드릴께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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