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골아짐 앞마당의 꽃??? 작년에 작고하신 친정 어머니께서 얻어다가 심으신 꽃이 올해도 어김없이 피었습니다. 개나리 울타리를 모두 쳐내고 이젠 울타리가 없는 허전한 꽃에 꽃이 피었습니다. 그런데 매년 보는 꽃인데 꽃이름이 또 다시 헷갈리네요.. 올해도 피는 꽃을 보니 어머니가 더욱 보고 싶군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제가 보기엔 수선화같은데...맞는지 모르겠군요) 이 꽃은 언제 필런지......... 산골아짐 동네는 좀 추워서 모든 게 좀 늦네요. 더보기
꽃이 곧 피겠죠? 3월 마지막주에 찍은 사진입니다. 그 사이 눈이 오고 비바람이 불었지만, 지금은 저보다 더 꽃 망울이 커졌겠죠? 남녁엔 꽃이 만발이라던데........ 족실은 진악산 바로 밑이라 좀 춥습니다. 그래도 곧 꽃이 피고 열매가 달리겠죠? 그런데 그 와중에 고드름도 있네요. 봄과 겨울의 공존 같네요. 더보기
이 꽃의 이름이 무엇일까요? 작업장에는 멀대 같이 키만 큰 식물이 있습니다. 그 식물은 이렇ㄱ ㅐ이쁜 꽃을 피웁니다. 정확한 이름을 알 수는 없지만, 키가 너무 커 보기 흉해 뽑아 버리면서 꽃은 꺽어 빈병에 담가두니 참 어여뿝니다. 더보기
화단의 꽃 어느 집사님 댁에서 얻어 온 화분의 식물이었습니다. 화단에 옮겨 심으니 화분에 있을 때보다 엄청나게 자라나고 여름이 되면 이렇게 꽃이 핍니다.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완전히 다 피면 더 이쁘고 꽃도 오래 갑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