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장 마당에 찹쌀을 말리고 있습니다.
돌 절구입니다.
원래 용도는 고춧가루도 빻고 하던 것인데 지금은 그냥 마당 한켠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원래 세그루나 있던 감나무가 겨우 하나 남았습니다.
그나마도 수로 공사하면서 캐서 몇일 뒤 다시 심었더니
처음에는 살줄 몰랐는데 기어이 살아 남아 다시 감을 많이 달았네요...
많이 따 먹었는데도 이렇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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