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단풍이 그 어느 유명 관광지보다 이쁘다고 생각햇던 홍삼아짐의 동네 족실마을..
한옥집인 관계로 일찍 비닐로 보온을 한 집안쪽에 일찍 국화도 꺽어두었습니다.
단지에 꺽어 넣어둔 국화도 찍고, 동네 세그루의 느티나무 중에서 두 그루의 단풍도 잘 찍어두고,
동네 야산의 나무들 단풍도 찍었습니다.
너무나도 화려한 단풍들이...참...내장산 단풍 부럽지 않더군요(ㅎㅎ)
너무나 바빠서 많은 사진을 찍어 두지 못해 아쉽습니다. 11월초 너무 일찍 한파가 와서 더 즐기지 못한 단풍이
아쉬운 겨울 코 앞의 오늘입니다.(사진은 조카가 찍었습니다.)
진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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