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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들

홍삼아짐 마을은 행위 예술가 황은옥님의 고향입니다.

 

홍삼아짐의 마을에는 프랑스 파리에 사는 황은옥이라는 행위 예술가가 있습니다(?)

홍삼아짐의 마을에서 나고 자라 디자이너로 활동하다

지금은 프랑스에서 행위 예술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국에는 가끔 오구요.

작년 여름 홍삼아짐의 마을(족실)에 아들과 와서 작품을 촬영하였답니다.

마을 어른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면서 보자기를 썼다 벗었다....

작년 홍삼아짐 동네 카페에 올려진 사진을 이제야 보고 

 홍삼아짐의 홈페이지에 올려봅니다.

예술가의 사진이랑 좀 달라 보이나요?

작년 9월에는 파리에서 12월에는 한국에서 전시회를 했다는데, 보지 못해 아쉽네요...

완성된 작품을 보고 싶었는데....

은옥씨 아들입니다. 굉장히 귀엽습니다.

 

 

 

 마을 꽃밭 풀 메는 사진도 찍어 주셨군요..뜨거운 날 다들 얼마나 고생 하셨는지..

 

 

 홍삼아짐의 풀메는 사진도 있군요^^

 

 

 

 작품 찍기 전 단체 사진입니다.

 한 번에 찍지 못하고 이렇게 다시 모였습니다.

 비닐로 보이지만 검정 보자기 입니다.

안에는 의자위에 남자분들이 올라 서 계셨습니다. 얼마나 덥던지...

안에서 비디오 카메라를 가지고 우리가 이런 저런 애기하는 것도 다 찍었습니다.

 밖에서는 작가님이 촬영 중이셨구요.

 

참 힘들었지만,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언제 예술 작품의 하나가 되어보겠어요^^

황은옥 작가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