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고을농원을 소개합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악홍삼액 새로나온 진악홍삼액 박스 1박스 40포 더보기 비단고을농원의 진악된장 진악 된장과 고추장이 담긴 장독들입니다. 좀 짤렸지만, 많은 편은 아니지요. 그러나 너무 많은 양은 안 하려고 합니다. 매년 적정한 양을 지킵니다. 이유는 너무 많이 하면 맛이 변하더라구요 항상 같은 맛을유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물론 좋은 맛으로 한결같아야지요 더보기 비단고을농원의 한나농원 방문기 지난 5월 제원면 용화리에 있는 한나농원에 다녀왔습니다. 집안행사로 펜션을 예약하기 위해서요 하지만 이미 여름까지 예약이 완료 되었다는군요. 강을 끼고 복숭아와 사슴으로 유명한 농원입니다. 그리고 주인어른이 지은 1층은 창고 이고, 이층에서 쉴수 있는 원두막도 신기했고, 곳곳의 작은 정자도 너무 멋져 보였습니다. 이름 모를(저만 모르는 거지만) 들꽃들도 많고, 일년이 안된 진돗개도 귀여웠습니다.^^ 펜션은 한팀 밖에 못 들어가서 좀 아쉽네요. 두세개쯤 되면 좋을 것을. 정자에서 마시는 차도 맛있을거 같습니다. 부족한 사진 실력과 우천이라는 날씨가 안타깝습니다. http://www.hannalove.co.kr/ 더보기 진악홍삼액-3년근 인삼 OLYMPUS OM-1n 50mm 2009.05. 진악홍삼액 홍삼액 원료인 인삼. 요건 3년근.. 앞으로 좀 더 자라야 할 듯 더보기 비단고을농원의 허수아비 OLYMPUS OM-1n 50mm 09.05 허제비라고도 부르는 한국의 허수아비는 제구실을 못한 채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사람을 빗대어 일컫는 '허수(虛首)가 달린 아비'라는 뜻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벼가 패이면서 새들이 몰려들어 알곡을 축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들판에 사람 모양의 인형을 세운다. 장대를 이용해 십자(十字)로 틀을 만들고 실물 크기의 사람옷을 입혀 모자를 씌워 새에게 공포감을 준다. 또한 무기를 들게 하거나 기다란 줄을 논둑 사방으로 드리워서 깡통을 달거나 빛깔 있는 오색천을 달아 새에게 겁을 주기도 한다. -사전 검색 사전엔 허수아비가 새에게 공포감을 준다고 나와 있는데, 요새 새들은 겁을 상실했는지, 이젠 익숙한지 허수아비를 말 그대로 허수아비로 밖에 여기지 않습니다. 인삼밭에 있는.. 더보기 비단고을농원-제비 OLYMPUS OM-1n 50mm 살림집에 제비가 올해도 알을 낳았지요. 필름에 있던 사진이라 이제야 스캔을 하고, ㅠㅠ 그 알에 있던 새기들은 이제 다들 밖에나가 들어오지도 않고 처음 생긴 둥지 일미터 옆에 새로운 제비가 집을 짓고 알을 품고, 제 방 문 위에서도 한 쌍이 집을 짓더니, 지금 보수공사중인가 봅니다. 제비가 이렇게 찾아오는 걸 보니 우리 집은 복 받은 집 같다는 말을 식구들끼리 나눠 봅니다. 살아있는 생물들이 방문하는 건 좋은 징조 같거든요. 얼마전, 비오기 직전에 두꺼비도 보이고, 보신탕집에 팔려갈 뻔한 삽살개를 동네분에게서 사와서 한의원집에 무료로 키우게 드리고 나서도 좋은 일이 있더라구요. 그 삽살개 이름이 몽이 인데, 몇일 집에서 지내다 갔는데도 눈에 밟혀 가끔 보러 갑니다. 제비.. 더보기 보리밭 인삼밭의 거름이 되기위해 심어졌던 보리들. 이제를 갈아 엎어서 거름이 되었다. 더보기 매실수확후 매실액 담그기 청매실과 홍매실이 섞인 푸대~ 이 푸대는 청매실 이것은 홍매실, 간혹 사람들이 개복숭 따다가 파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절대 개복숭 아니고 홍매실이라서 그런 것임. 이 많은 푸대에 매실이 가득~ 이후로도 이 푸대의 세배쯤 더 매실을 따오심. 일하시는 분들이 좀 험하게(?) 따셔서..매실 꼭지가 있고 안 좋은 것들도 섞여있음. 매실액을 담그기 위해서는 꼭지를 따서 깨끗이 하는 것이 좋음.(안 따면 나중에 걸러내면 되지만, 깨끗이 담그기 위해 수고를) 얼마나 많은 시간 앉아서 땄는지 쥐 날뻔함. 몇일에 걸쳐 작업. 잘 정리한 매실은 물로 한 번 깨끗이 씻어야 함. 탱글탱글 이뿌구나. 건져서 말려야함. 그리고 항아리에 매실을 깔고 설탕으로 매실이 안보이게 덮고, 다시 매실 한 줄 깔고 설탕으로 덮고. 뚜껑을 닫아.. 더보기 진악고추장, 진악된장 비단고을농원의 된장,고추장 스티커 만들어서 이제부터 제품에 부착하여 판매 더보기 백합꽃이 피었어요 살림집 화단(?)에 백합이 만개하였습니다. 얼마전 이름 모를 꽃이 탐스럽게 피었다가 지더니 이번엔 백합이군요. 이 백합은 지금은 작업장이 된 옛집에서 캐온 것이니.. 세월이 오래된 백합입니다. 남들 꽃구경가는거 하나도 부럽지 않습니다. 시간별로 피어주는 화단의 꽃들 덕분에~ 더보기 이전 1 ··· 19 20 21 22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