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고을농원을 소개합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5.12 상류지역 경로 효 잔치 한마당!! 지난 달...5월 12일 토요일에 금산군 상류지역 경로 효 잔치가 있었습니다. 다섯 개 마을이 모여하는 경로 잔치인 만큼 인원도 많고, 규모도 생각보다 컸습니다. 매년 어른들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사해 드립니다. 준비하는 사람들도 즐겁고, 어르신들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산골아짐이라 불리울 만한 사람들이 많은 자리였습니다. 모두들 산골에 사니 산골아짐들이지요^^ 더보기 어버이날 선물!! 산골(홍삼)아짐의 진악 홍삼액 누가 그러더군요. 왜 갑자기 닉네임을 홍삼아짐서 산골아짐으로 바꿔쓰냐구요. 원래는 홍삼아짐으로만 써는데, 작년에 상표등록을 하면서 서서히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홍삼아짐으로는 상표등록이 어려워 산골아짐으로 상표등록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벌서 일년이나 됐군요. 암튼 산골(홍삼)아짐이 재배한 홍삼으로 만든 진악 홍삼액을 오마트에서 팔고 있는 건 아시지요? 어버이날 선물로 오마트에서 진악홍삼액을 선택해보는 건 어떤지요? 오마트 상품 소개페이지에 올라온 내용...다시 한 번 올려 봅니다. 구입은 '자연보다 신선한 먹거리 오마트' http://www.omart.com/prd/detail_cate.jsp?item_cd=14996505&chn_cd=30006001 본상품구성 ■ [비단고을] 진악홍삼액 90ml*40포.. 더보기 족실마을 부녀회 봄나들이 족실마을 부녀회에서 일년에 한 번 봄 나들이를 갑니다. 농사일을 하면서 이련에 한 번 가벼운 봄나들이는 어르신들의 기쁨이고, 산골아짐도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디카를 충전해 가지 않아서 몇 장 찍다가 못 찍어 조금은 아쉽네요... 내년 봄나들이를 기약하며........... 더보기 뒷 화단에 핀 자목련 산골아짐 살림집 뒷 화단에 자목련이 꽃을 피웠습니다. 묘목을 심은거라서 키가 15m까지 큰다는 자목련이지만 아직은 키가 작습니다. 15m까지 크면 ...... 아이공.....벌써 담을 넘어서려고 하는데..... 하얀 목련보다 조금은 늦게 꽃이 피는 거 같습니다. 아무리 산골아짐 마을이 조금 기온이 낮아도 하얀 목련은 이미 졌거든요.... 자목련도 참 이쁘지요? 그런데 가을에 열매도 맺는다는군요....참 기대가 됩니다. 더보기 족실마을과 충남 도청의 자매결연 2012년 4월 27일 충청남도 도청 총무과와 산골아짐이 사는 족실 마을이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협약식도 하고 간단히 간식도 먹고 도청 총무과 분들이 마을 일도 도와주셨습니다. 진악산뜰농장에서 다 같이 쌈 채소도 수확하고 즐거웠습니다. 충남 도청 총무과 여러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옥천이원 묘목 축제에 다녀와서....... 제 13회 옥천이원 묘목축제 2012.03.30 - 04.01(3일간) 충북 옥천군 이원면 옥천이원묘목유통센터 일원 http://festival.oc.go.kr/seedling/main.php 납골묘에 회양목과 연산홍을 심으려고 묘목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살구나무 및 매실나무를 대 주시던 사장님께 받으려 했으나, 마침 묘목 축제 기간이라는 지인의 말을 들은지라 멀지 않아 주말을 이용해 아이들과 다녀왔습니다. 행사장에 들어가진 않고 그 주변 묘목을 파는 가게들을 둘러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중 한 곳에서 구입했습니다. 직접 와서 사니 많이 저렴했습니다. 단감을 너무 좋아하는 저를 위해 조카 아이가 단감 나무 5그루를 사주더군요. 삼년 뒤에는 맛있는 단감을 먹길 기대해 봅니다. 그나저나 사진은 제가 찍.. 더보기 집념의(?) 고양이 옹이와 제비 산골아짐 집에는 다섯마리의 유기견과 그 유기견이 낳은 강아지(?)하나 그리고 또 유기 고양이가 있습니다. 유기라는 표현도 이젠 무색하지요... 태어나고 보름도 안되면서부터 산골아짐 집에 살았으니... 작년 옹이가 산골아짐 집에 올때에는 제비가 이미 커서 둥지를 떠나 날아다닐때여서 상관이 없었는데, 올해는 제비가 오지 않기에..고양이가 있어 안 오나 보다 했는데, 제비님이 오셨어요 며칠 전에.... 문제는 옹이입니다. 이 녀석 웬일로 조용하다 싶었더니.... 기둥 앞에 앉아 하늘만 보더군요... 제비가 걱정되어 기둥에서 좀 떨어진 곳으로 쫒았습니다. 처마 밑에 제비집에 하나가 아니거든요.(다행이지 모예요) 그래도 집념의 옹이는 이틀 째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제비가 걱정되어...잠을 설쳤습니다. 아무래도 .. 더보기 금산천의 벚꽃들 여의도 뿐만 아니라 금산천에도 벚꽃이 만개하였습니다. 구십년대 좀 어설퍼 보였던 벚꽃들이 이제는 만개하면 정말 장관입니다. 4월 21일 제 5회 금산천 벚꽃 축제도 있으니 이번 주말 금산 나들이를 계획해 보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산골아짐은 일이 바빠 금새 내려 얼른 사진 찍고 잠깐 구경해서 아쉬웠습니다. 시골은 이 시기 일이 참 많네요. 전체적인 광경만 찍었습니다. 벚꽃 축제 뿐만 아니라 홍도화축제는 4. 28일, 임금님 조팝꽃축제는 4.28 - 4.29일, 파초1리 유채꽃축제는 4.28일에 개최됩니다. 금산 군청 홈페이지를 확인해 보시면 더 자세히 알 수 있을실 겁니다. http://tour.geumsan.go.kr/html/tour/ 더보기 산골아짐의 농장에 매화 꽃이 활짝....살구꽃은 아직... 이번 해에도 남도 지방은 매화가 다 지고 나서야 산골아짐의 농장에는 피었습니다. 어떤 매화마을처럼 수십만 그루는 아니지만 나름 활짝 피니 볼만 하네요. 산골아짐 농장의 매화를 감상해 보실래요? 사진 찍는 솜씨가 부족해 그 아름다움을 다 표현 못한거 같아 아쉽네요. 살구는 이제 꽃망울이 달린 정도 입니다. 항상 살구가 꽃을 좀 늦게 피우거든요^^ 물론 과실도 좀 더 늦게 수확할 수 있습니다. 매실 나무 사이 작년에 심은 곰취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곰취도 보기 좋지 않나요? 쌈으로도 먹고, 나물로도 머고, 하다 못해 부침개로도 맛있습니다. 매실 따기 체험을 오시면 곰취도 수확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 산골아짐 앞마당의 꽃??? 작년에 작고하신 친정 어머니께서 얻어다가 심으신 꽃이 올해도 어김없이 피었습니다. 개나리 울타리를 모두 쳐내고 이젠 울타리가 없는 허전한 꽃에 꽃이 피었습니다. 그런데 매년 보는 꽃인데 꽃이름이 또 다시 헷갈리네요.. 올해도 피는 꽃을 보니 어머니가 더욱 보고 싶군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제가 보기엔 수선화같은데...맞는지 모르겠군요) 이 꽃은 언제 필런지......... 산골아짐 동네는 좀 추워서 모든 게 좀 늦네요.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