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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들

자고 또 자는 옹이 더보기
우리집 애완동물과 길고양이들 더보기
겨울풍경 눈덮인 장독대 물받이 고드름 눈덮인 지붕들 눈모자을 쓴 나무들 눈위의 진순이와 새끼 진돌이 방치된 눈위의 강아지들 그나마 치워진 길가 눈 길에 빠진 택배 트럭!! 결국 트럭터의 도움으로........ 눈 덮힌 밭들... 더보기
지금 우리마을은 겨울 한가운데 와 있습니다. 강원도도 아닌데 겨울 내내 눈이 오고 눈이 녹지를 않습니다. 더보기
산골아짐의 생일이었습니다. 산골아짐도 벌써 환갑입니다. 번잡한 것이 싫어 동네의 진악산뜰농가맛집서 아이들이 예약해서 식구들끼리 한끼 식사를 했습니다. 이미 충청남도서 상까지 받은 진악산뜰 농가맛집 박순애이니.... 맛이야 보장되겠지요?^^ 먹느라 바빠서 사진이 많이 빠졌습니다. 코스 요리로 처음 뽕잎차부터 시작해서 밑반찬에 청포 묵 인삼수육에 ... 특히 진악산뜰의 자랑인 장아찍 ㅏ종류별로 많았습니다. 그리고 후식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코스 요리를 처음부터 배를 채워서 나중에 배가 불러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보고 얼마나 웃기던지요.... 한상 거하게 먹었습니다. 더보기
10월에 식문화스쿨 에서 만든 음식 10월에 음식은 전과 튀김 이었는데 박순애씨 가만든 상추전과 홍삼아짐이 만든 고추전을 올려보았습니다. 박순애씨는 음식도 잘하지만 연출은 더 잘합니다. 먹음직스럽지요. 홍삼아짐이 만든고추전 입니다 고추전은 금산에 향토음식 입니다. 지금도 잔치가 있을때면 빠지지 않는 음식이 고추전입니다. 더보기
가을 야생화 시골에 살면 모든 식물들 꽃들의 이름을 다 알거 같은데, 어릴때부터 그냥 꽃, 풀..이렇게 알고 살아서 인지 이름을 모르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정말 흔한 야생화인데 이름을 모르겠네요.......아무튼 가을이면 피는 야생화입니다. 더보기
솥 위의 고양이들 살림집에서 키우던 고양이 옹이의 부인(?)과 아가 고양이들입니다. 그런데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지니, 아침에 나오면 이렇게 솥 위에서 어미 고양이가 새끼 고양이들 젖을 먹이고 있습니다. 처음에 보고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ㅎㅎㅎ 옹이와 정말 똑같이 생긴 고양이들입니다.^^ 특히 이 사진은 정말 어미 고양이의 포스가 대단하지 않습니까? 새끼 고양이도 옹이의 어릴때 모습과 정말 똑같습니다. 더보기
부녀회에서 심은 코스모스가 활작 피었습니다. 봄부터 산골아짐의 족실마을 부녀회에서 마을길을 가꾸어왔습니다. 한여름 땡볕에도 풀을 메고 가꾼 보람이 있게 코스모스가 이쁘게 피었습니다. 정말 이쁘지요? 더보기
집안 아저씨 칠순모임에 다녀왔습니다. 가까운 가족들만 소수로 초대하여 식사를 한 정말 좋은 자리였습니다. 가족들끼리 화목한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