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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풍경들

국화꽃 . .봄서부터 가을까지 우리집 꽃밭을 장식해준 장미입니다..올해의 마지막 꽃이 될것같읍니다.. 가을꽃 국화가 보기좋아 화분 두개을 사가지고 매일 물주고 가꿉니다 좀오래보려고요... 보라색 국화 입니다.. 우리집 뒤뜰에 피어있는 소국입니다 제가 아주 좋아하는 국화고요 이꽃을 보고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팝콘 같지요... 더보기
마당한쪽 꽃밭속에 두꺼비집 더보기
산골아짐의 매화는 이미졌지만, 사진은 이제 올립니다. 산골아짐은 매화가 늦게 피는데, 이번엔 날씨의 변덕으로 3월말에 활짝 피고, 이 사진을 찍을 때쯤은 4월 초입니다. 날씨가 더 변덕을 부리지 않는다면 열매가 잘 열텐데, 이러다 서리가 내려 열매를 제대로 맺지 못할까 걱정입니다. 겨울내 허리 수술과 요양을 했고, 지금도 불편해서 사진도 간신히 찍었네요...^^ 3dnjf 더보기
너무나 바쁜 한해였읍니다... 더보기
인삼 더보기
산골아짐 마당에 백합이 피었습니다. 이 사진은 5월 초 토종 백합을 분양해 주기 전에 찍은 사진 입니다. 이렇게 작은 씨앗이 어여쁜 백합으로 자라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지요. 그냥 보기엔 풀의 씨앗 같아 보이지만 백합의 씨앗입니다. 그냥 풀로 보는 조카아이에게 보여주기 위해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정말 풀 뽑다가 뽑은 적도 있습니다. 이 아이들이 분양 보낸 백합들입니다. 마당에서 자라고 있던 백합들입니다. 이때까진 올해도 많은 꽃을 볼 줄 알았답니다. 예쁘게 화분에 심어서 분양보냈습니다. 그리고 이건 6월 24일 오늘의 사진 입니다. 예쁘게 핀 꽃도 있습니다. 하지만 작년에 비해 전체적으로 꽃이 많지 않습니다. ㅠㅠ 많은 꽃이 이렇게 이쁘게 피었으면 좋았을 텐데... 작년의 절반 정도 밖에 피지 않았습니다. 아쉽습니다. 뒷마당의 꽃은 아직.. 더보기
2013년 4월 20일 함박눈 내리던 산골아짐의 동네 4월 20일 봄이 왓어도 벌서 중간쯤인데, 때 늦게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봉우리가 제법 생긴 뒷마당의 자목련은 그냥 하얗게 눈을 맞았습니다. 비닐 하우스에도 하얗게 소복히 눈이 쌓였습니다. 도로에는 그나마 덜 쌓인거 같지만 차가 다니기 미끄럽습니다. 지붕과 담벼락도 하얗습니다. 정말 온세상이 하얗습니다. 어여쁘게 앞마당에서 피어나던 수선화는 결국 눈을 맞아 그 다음엔..ㅠㅠ 그냥 시들어 버렸습니다. 아깝습니다. 꽃나무들이 올해 꽃을 제대로 피울지 걱정입니다. 앞 산에도 눈!! 마을 입구의 수백년 된 느티나무에도 하얗게 눈님이 내리셨습니다. 차를 타고 읍내 나가는 길에도 눈이 너무 왔네요 특히 산골아짐 동네가 심한가 봅니다, 다른 지역은 그때 얼마나 눈이 왔는지 새삼 궁금해 집니다. 4월 중순에 눈을 보는.. 더보기
매실밭과 산마을 더보기
오늘 엄청 바빴읍니다.. 살구밭으로 이사나간 구름이... 살구와 매실밭에 거름을 주기위해 퇴비을 날라읍니다.. 2월말일나 3월 초에 퇴비비가 오면 여유롭게 일을 할수있는데 3월 중순쯤 퇴비가 온이 너무 바쁘고 힘이듭니다... 살구밭 한쪽 쪽파 고란이가 쪽파도 뜬어 먹었네요... 꽃필 준비을 하고 있는 살구나무... 매화나무 꽃이 살구보다 일주일 정도 먼저핍니다.... 우리 매실나무 중에 가장 오래된 나무17년생... 더보기
산골아짐 작업장의 맨드래미 맨드라미(Cockscome, 뜻: 건강, 타오르는 사랑) 동네 곳곳에 피어있는 꽃입니다. 도시에선 보기 힘들지만, 족실마을엔 많이 피어있습니다. 물론 작업장에도 심었습니다. 씨가 떨어지고 떨어지고....그래서 퍼진 꽃입니다. 꽃말이 참 이쁩니다. 건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