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간디학교에서 진악산 뜰 농장에 농사 체험왔어요. 간디학교의 체험객들이 진악산뜰농장에 체험을 왔습니다. 비가 오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었는데도 많은 분들이 오셨네요. 진악산뜰농장 주인장이 체험객들에게 야채 수확하는 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귀여운 꼬마 신사도 농사 체험에 한 몫 하겠다고 팔을 걷어 붙였습니다. 사진 촬영시에는 가만히 있었지만 실제로는 엄청 바쁘게 움직인 꼬마신사... 삽으로 땅도 파고.... 다들 상추 수확에 여념이 없습니다. 비닐하우스 안에는 상추 말고도 오이도 보이고................ 감자도 자라고 있습니다. 처음 만난 두 꼬마는 사이좋게 잘 놀다 갔습니다. 깻잎김치 만드는 법을 설명하는 안주인!! 깻잎 김치를 담기위해 아저씨도 투박하신 손으로 밤을 채 썰고 있네요. 다들 굉장한 집중력을 보이며 만들기에 열중한 모습이네요.. 더보기 홍삼아짐과 가족들 주말에 고추 심었습니다. 주말에 조카 아이들을 불러 고추를 심었습니다. 일할 사람이 없는 시골이다보니 이젠 가족들하고 해야합니다. 그래서 올해는 양을 많이 줄였습니다. 가족들 먹을 만큼만요^^ 고추 모 입니다. 고추를 심고 물을 주는 조카아이입니다. 물을 주고 흙을 덮었습니다. 꾹꾹!! 흙 덮는 제 모습입니다. 서리가 올지도 모르고 요새 날씨도 별로라서 비닐을 다시 덮어 주었습니다. 낮엔 날이 더워지므로 구멍도 뚫는 두번의 수고도 있었구요. 적은 양이지만 고추가 잘 자라 가을에 김장하고 고추장 담고...다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봉농원 딸기쨈 맛이 좋네요^^ 봉농원의 딸기잼을 맛 보았습니다. 일단 겉 포장이...참 귀엽습니다. 눈에 확 띄고요^^ 안에 병에도 캐리커쳐가.... 박스안에는 봉농원 딸기잼이 다른 것보다 어두운 색인지 설명이 되어 있더군요. 유기농 설탕을 써서 그렇다네요. 정제되지 않은... 좋은 딸기 만큼 잼은 좋은 설탕도 중요할 텐데...정말 좋은 딸기와 설탕이 만나 탄생한 봉농원 딸기쨈!! 내용물을 보니 시중에서 파는 것보다 색이 어둡긴 하더군요^^ 하지만 설명을 듣고 보니 건강한 색이란 생각이 듭니다. 식빵에 발라 보았습니다. 쨈을 이것 저것 다 먹어보았다는 조카 말로는 쨈들의 경우 과일로 만드는 것이다보니 덩어리처럼 뭉쳐서 잘 안 펴지는 부분이 조금 있다고 합니다. 사과쨈이든 딸기쨈이든 토마토 등...이것 저것.... 조금씩 뭉쳐서 빵에 .. 더보기 오늘 살구나무도 심고 금강초롱도 심고... 올해 마지막으로 심은 살구나무 탈없이 잘 자라거라. 더보기 금산군 농촌 관광 협회 선진지 견학 벤처 대학원 마지막 수업지였던 청매실 농원과 사천 다자연 차농원으로 금산군 농촌관광 협회에서 견학을 갔습니다. 벤처대 수업중에 청매실 농원과 차농원 다자연에서 많은것을 배웠고 감명을 받았는데, 금산군 농촌관광협회에서 견학을 간다기에적극 추천을 했습니다. 다녀온 회원 모두가 만족해 하더군요. 이 사진은 다자연 이창효 대표님과 뒤배경은 차밭 입니다. 지금 수학하는 차가 가장 품질이 좋은데 지난 겨울 한파로 차나무가 냉해를 당해서 전혀 수학을 못하고 죽은 가지만 잘라내고 있는데 차수학 하는 기계로 죽은 가지를 치니 기계 고장이 많다는 말씀 속에 대표로서의 고뇌을 보는것 같아 마음이 아팠습니다. 우리는 과정을 보지 않고 결과만 봅니다. 좋은 결과을 보기 위해서 얼마나 힘든 과정이 있었는지 되돌아 봐아 할것 같습.. 더보기 벤처대학원 졸업 한다고 꽃화분 선물을 받았어요 예쁜 꽃화분 선물을 받고 너무 감격 했답니다. 선물해준 분께.... 세가지 꽃을 화분에 심은 거 같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더보기 우리 마을 미륵입니다. 연대을 알수없는 오래 된 미륵이 우리마을에 있어 많은 사람들이 와서 기도하고 복을 빌지요. 언젠가는 미루를 파서 심금천 절로 그 당시 스님이 옮겼었지요............ 그런데 동네에 사고가 많다는 이유로 다시 그 자리로 올겨왔답니다.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도 다룬 적이 있습니다. 더보기 벤처대학원 마지막 수업 - 청매실 농원, 다자연 차밭 섬진강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청매실 농원에서 대학원 마지막 수업이... 살아있는 대나무에 자신들이 다녀간 흔적을 남겼군요... 매실이 담겨저 있는 많은 항아리을 보고 놀랍기도하고 부럽기도... 사천 다자연 차밭에서 차 시음회을... 커피에 길들여진 우리에 입맛에 건강에좋은 우리차로... 여려종류에 다기가 마음을 편안하계 합니다 대학원 마지막 수업을 마치고 나니 남은 사람이 얼마없내요 일년동안 많은것을 얻었고 여러분과 함깨여서 줄거웠읍니다. 더보기 장태평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님과 홍삼아짐!! 푸드 비엔날레에 장태평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님께서 오셨습니다. 어찌나 반갑던지요.. 홍삼아짐은 먼저 사진 찍자는 말 쑥쓰러워 잘 못하는데 장관님께 덥석 사진찍자고 했습니다. 아직도 벤처농업대에 가면 우리 장관님이라고 부릅니다...여전히 우리 장관님 같으십니다.. '전' 이란 글자 안 쓰고 싶네요^^;; 그만큼 친근하게 다가와 주신 분입니다. 직책이 높으신 분인데도 농민 하나하나에게 손 내 밀어주시고, 농촌 돌아다닐일 많으시다고 정장 대신 잠바를 걸치고 다니시고 생신도 농민들 모임에서 맞으신 소탈하신 분입니다. 그래서 모두들 좋아하지요 언제나 건강하시길...바랍니다!! 더보기 홍삼아짐 '푸드비엔날레' 참석하다 서울 코엑스라는 곳에서 작년과 마찬가지로 푸드 비엔날레에 참가 중입니다. 작년보다 공간이 좀 어정쩡하여 힘들긴 하지만, 홍삼아짐의 사랑스런 제품들을 선보일수 있어서 좋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무분별한 관람객들로 인해 좋은 제품을 알리고픈 마음을 많이 다치고 잇다는 것입니다. 말도 없이 앞에 보인 홍삼 제품을 제가 잠깐 눈만 돌려도 가져가 버리시는 분들 부터.. 저는 그나마 낫지만 시식을 하는 곳에선 아예 식사를 하시는 분들까지... 농민들이 하나 하나 피땀으로 농사 지어 가지고 나온 것들입니다. 대기업처럼 무한한 시식을 제공하기엔 너무 힘들거든요. 이곳에 오시는 분들 참고하시어 조금만 맛보시고 다른 분들께도 기회를 주십시오. 한 분이 너무 많이 과식(?)하시면 다른 분들께드리기가 힘듭니다. 말씀드렸다..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다음